끄적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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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야한 사진을 본 첫 기억은 초4때이다. 당시 연예인들의 비키니 화보가 유행이던 시절이었는데 가슴이나 몸매보다 그냥 그 야릇한 분위기에 끌렸던 거 같다.
그러다 중1때 야동을 본 듯하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영화 섹스신을 보았다. 섹스신을 찍을 때 야릇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그리고 아름다운 몸매와 야릇한 신음. 속옷에서 해방된 가슴, 그리고 동그란 유두는 나를 더 꼴리게 만들었다. 그렇게 섹스신을(횟수가 많았지 같은 신을 또 보고 그랬다. 그렇다고 다른 영화를 안 본 것도 아니다.)많이 보았다. 발기가 된 나의 음경에 하얀색 액이 내 팬티에 묻었다. 처음엔 신기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자위를 하는 방법을 알았다. 위 아래로 흔든다고 했다. 그렇게 흔드니 사정감이 올라왔고 사정할 거 같으면 변기로 가 사정을 했다. 초기에는 팬티에도 묻었으나 나중에는 그냥 휴지를 뽑아서 음경을 잡고 자위를 해서 사정을 했다. 나는 가슴이 좋다. 그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큰 가슴이 주는 꼴릿함은 잊을 수 없다. 엉덩이, 골반하는데 그래도 나한텐 가슴이다. 내 기억에는 호텔 디자이어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서 여자의 음부가 모자이크 없이 나왔다. 처음에는 안 좋아했다. '가슴은 아름다운데 음부는 이상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때 나에겐 음부는 이상하게 보였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음부를 봐도 징그럽지가 않았다. 오히려 더 성적으로 다가왔다. 그 때부터 음모와 음부가 나에게 성적 자극을 더 주는 존재였다. 나체 상태에서 가슴과 음부는 항상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그런 자극에서 레즈 영화를 보았다. 나체 상태 여자 2명이 섹스를 한다는 게 이성애자 남자에겐 성적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룸 인 모라, 블루 가장 따뜻한 색 등 레즈 영화들도 보았다. 가끔은 로션을 바르고 콘돔을 씌우고도 해봤다. 맨살로 맞대는 자위가 아니라 부드러운 로션을 발라서 하는 자위, 섹스를 할 때처럼 콘돔을 씌워서 하는 자위는 나에게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자위를 한지 1n년차다. 자위를 건강에 해를 끼칠 정도로 하지 않는 이상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한다. 자위를 하고 나서 현타가 오지만 그래도 자위를 끊기는 힘들다. 그만큼 자위에 익숙해져서 그런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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