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애자가 아닐까 하던 의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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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양성애자가 아닐까 할 때가 있었다. 뭐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렇겠지만 학창시절의 멋진 언니(숏컷에 행동도 거칠고 몇 없는 교복바지를 택했다거나) 를 보며 눈길을 준다거나, 여자와 안는다거나 하는 스킨십을 좋아하고 최근엔 아예 상대의 나체를 애무 해보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까 확실히 난 양성애자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키스까지는 재밌고 귀엽고 가슴 빠는것도 좋은데, 보지를 빨려고 하면 야하거나 흥분되기보다 그냥 '해야되니까' 하는 느낌. 조금 싫다는 생각조차 들었다. 자지 빨때는 내가 적극적으로 빠는데..... .....뭐 그렇다. 이렇게 양성애자가 아님을 깨달았다. 끝맺음을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네ㅎㅎ 야밤에 주절주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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