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녀와 함께 하고싶은 것
45
|
||||||||
|
||||||||
부제: 파트너를 위한 선물
초대녀를 부르면 꼭 하고싶은게 있어요. 우선 나와 그 여자분이 먼저 방에 들어가는거에요. 그리고 나는 그 여자의 옷을 벗길거에요. 그 과정에서 예쁘다고 뽀뽀도 많이해주고, 키스하면서 혀를 섞으며 천천히 애무 하는거죠. 하얀 목에도 침을 묻히고 옷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져주고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살결을 만져주면서 여자의 옷을 벗기는거에요. 속옷 하나 남김없이. 나체가 된 여자와 반대로 난 옷을 다 입고있을 거에요. 그 여자가 나를 애무하고 싶다해도 참으라고 할거고 잘 참으면 착하다고 다독이는거죠. 그러면서 나는 갖고 온 밧줄로 여자를 결박할거에요. 밧줄을 가슴아래에 두르고 가슴 사이를 교차하며 두드러지게 한다음 목에서 뒤로 보내서 양 팔을 그대로 등뒤로 결박해버리는거죠. 하체는 묶지 않을거에요. 내 파트너를 위해 벌려야하니까. 붉은 밧줄로 양 팔이 그대로 결박된 여자는 너무 예쁠거에요. 부끄러워 할 수도 있겠죠? 그것조차 예쁘겠지만 그래도 나를 믿어준 여자를 위한 선물을 하나 줄거에요. 바로 안대에요. 안대로 눈을 가리면 그 광경을 빤히 감상하는 내 시선에서 자유로워질테죠. 덜 민망할거구요. 나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키스를 하고, 젖꼭지 뿐 아니라 온 몸을 빨아대면서 보지를 축축하게 만들거에요. 어떻게 이 여자를 침대에 눕힐까요? 억지로 끌려와 묶인것처럼 보이게 옆으로 눕게할까, 아니면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올리게 한 자세를 할까. 아마 후자를 하면 결박된 팔도 보일테니 한층 더 자극적일지도 몰라요. 박힐 생각에 붉어진 보지도 잘 보일거고 애널도 고스란히 드러나겠죠. 하지만 나는 여자를 침대헤드에 기대 앉히고 다리를 벌린 자세를 취하게 만들거에요. 그리고 파트너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면 나는 침대 옆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는거죠. 신발이 두개인걸 보고 무슨 일이지 하던 남자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광경에 걸음을 멈출지도 몰라요. 침대위 나체로 결박된 채 보지를 벌리고 있는 낯선 여자와 그 옆에 양말조차 벗지 않은 채로 의자에 앉아 파트너를 맞이하는 나. "선물이야, 마음껏 따먹어도 돼." 난 이제 나의 두 작품이 격렬하게 섹스하는 광경을 감상할 일만 남았네요. 아 정말이지.....해보고 싶어요. 진심으로.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