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초대녀와 함께 하고싶은 것  
45
섹스는맛있어 조회수 : 3621 좋아요 : 1 클리핑 : 1
부제: 파트너를 위한 선물


초대녀를 부르면 꼭 하고싶은게 있어요.
우선 나와 그 여자분이 먼저 방에 들어가는거에요. 그리고 나는 그 여자의 옷을 벗길거에요. 그 과정에서 예쁘다고 뽀뽀도 많이해주고, 키스하면서 혀를 섞으며 천천히 애무 하는거죠. 하얀 목에도 침을 묻히고 옷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져주고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살결을 만져주면서 여자의 옷을 벗기는거에요. 속옷 하나 남김없이.

나체가 된 여자와 반대로 난 옷을 다 입고있을 거에요. 그 여자가 나를 애무하고 싶다해도 참으라고 할거고 잘 참으면 착하다고 다독이는거죠. 그러면서 나는 갖고 온 밧줄로 여자를 결박할거에요. 밧줄을 가슴아래에 두르고 가슴 사이를 교차하며 두드러지게 한다음 목에서 뒤로 보내서 양 팔을 그대로 등뒤로 결박해버리는거죠. 하체는 묶지 않을거에요. 내 파트너를 위해 벌려야하니까.

붉은 밧줄로 양 팔이 그대로 결박된 여자는 너무 예쁠거에요. 부끄러워 할 수도 있겠죠? 그것조차 예쁘겠지만 그래도 나를 믿어준 여자를 위한 선물을 하나 줄거에요. 바로 안대에요. 안대로 눈을 가리면 그 광경을 빤히 감상하는 내 시선에서 자유로워질테죠. 덜 민망할거구요. 나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키스를 하고, 젖꼭지 뿐 아니라 온 몸을 빨아대면서 보지를 축축하게 만들거에요.

어떻게 이 여자를 침대에 눕힐까요? 억지로 끌려와 묶인것처럼 보이게 옆으로 눕게할까, 아니면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올리게 한 자세를 할까. 아마 후자를 하면 결박된 팔도 보일테니 한층 더 자극적일지도 몰라요. 박힐 생각에 붉어진 보지도 잘 보일거고 애널도 고스란히 드러나겠죠.

하지만 나는 여자를 침대헤드에 기대 앉히고 다리를 벌린 자세를 취하게 만들거에요. 그리고 파트너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면 나는 침대 옆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는거죠. 신발이 두개인걸 보고 무슨 일이지 하던 남자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광경에 걸음을 멈출지도 몰라요.

침대위 나체로 결박된 채 보지를 벌리고 있는 낯선 여자와 그 옆에 양말조차 벗지 않은 채로 의자에 앉아 파트너를 맞이하는 나.

"선물이야, 마음껏 따먹어도 돼."

난 이제 나의 두 작품이 격렬하게 섹스하는 광경을 감상할 일만 남았네요.


아 정말이지.....해보고 싶어요. 진심으로.
섹스는맛있어
쪽지 답장 안 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fpfpwhd 2024-08-05 01:25:28
오늘 가입하여 둘러보는데,,관심이 가네요
계속 올려주세요
문턱의경계 2024-06-21 22:44:11
섹스러워서 좃네여~~ㅎㅎ
섹스는맛있어/ 좃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love1004 2024-06-21 12:26:32
제 눈앞에 야한 장면이 쫘악 펼쳐지는 느낌입니다
섹맛님은 진정한 호스트!!!
섹스는맛있어/ 게스트가 없는 호스트랍니다 하핳
혓바닥과손가락 2024-06-21 10:11:58
정말 구경하고 싶은 광경이겠네요 ㅎㅎㅎ
섹스는맛있어/ 그러니까요. 보지는 젖겠지만 자위도 안하고 빤히 쳐다볼거에요. 너무 야할듯
혓바닥과손가락/ 구경 가고 싶다 ㅋㅋㅋ
방탄소년 2024-06-21 08:58:38
파트너 마인드 이쁘네요:)
섹스는맛있어/ 감사합니다. 섹스와 관련해서 파트너와는 할 수 있는 모든걸 다 해보고 싶어요.
seattlesbest 2024-06-21 03:35:03
섹맛님 같은 여성분은 현실에서 '나 여깄어요~' 표현 좀 해주세요. 어딨나요? ㅋ
섹스는맛있어/ 저도 현실에서는 수녀랍니다. 아무도 예상조차 못할거에요 제 머릿속이 야동 그 자체라는건 ㅋㅋㅋㅋㅋㅋ
seattlesbest/ 남자같이 적어도 1분에 한번씩 섹스 생각하는 여자들도 기뭄에 콩나듯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친구랑 여행하는데, 기차를 타고, 창밖을 보고 있길래, 뭔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섹스 생각하고 있데;;;;
어디누구 2024-06-21 03:22:38
차안과 결박. 그로인해 자극은 배가 되고, 앞으로 벌어질 일의 상상에 피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곳으로 쏠리면 혈액공급이 부족한 머리는 현기증을 일으키겠지요. 멘탈이 약하다면 깨져버릴지도....

컥! 저는 오늘 다잤습니다.
섹스는맛있어/ ㅋㅋㅋ그래서 잠은 좀 주무셨나요? 새벽에 제 글을 잃고 꼴려서 자위하셨으려나? ㅋㅋㅋ만약 그랬다면 뿌듯할 것 같네요
어디누구/ 못자고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줄곧 섹스생각중 입니다. 어쩜좋습니까
1


Total : 36938 (48/184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998 자몽 [2] seattlesbest 2024-06-24 977
35997 대한민국 모티브 [2] 문턱의경계 2024-06-24 1158
35996 익명게시판, 잘 지내나요? [26] 더블유 2024-06-24 4412
35995 미루고 미루던 (남약후) 허니자몽 2024-06-23 1518
35994 커닐 뾰뵹뾰뵹 2024-06-23 1332
35993 휴~ [4] 365일 2024-06-22 1167
35992 안에싸. [7] 쁘이짱 2024-06-22 3160
35991 음란마귀 [2] spell 2024-06-22 1698
35990 와 주말이다! [1] 그럴까 2024-06-22 1055
35989 나이가 든다는 것 [5] byong 2024-06-22 1571
35988 평온하게 [10] spell 2024-06-21 1326
35987 퇴근후 집와서 휴지를 풀어볼까요.. 인천서구92 2024-06-21 1253
35986 제 팬티 어때요? [1] 일론머스크 2024-06-21 2002
35985 소추와 대추의 차이 seattlesbest 2024-06-21 1479
35984 21일 [2] 공현웅 2024-06-21 1061
-> 초대녀와 함께 하고싶은 것 [16] 섹스는맛있어 2024-06-21 3624
35982 레홀도 [3] jj_c 2024-06-21 2010
35981 우리헬스장 트레이너 참 일관돼요 [4] 공현웅 2024-06-20 1843
35980 아 섹스하고 싶다 [1] 그럴까 2024-06-20 1217
35979 Champagne Party [2] JasonLee 2024-06-20 2167
[처음]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