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오늘 새벽에 섹스할 때 입었던 티셔츠를 입고 출근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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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너를 만나 같이 산책하고, 교감하다가,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오늘 새벽에 너한테 잡아먹혔을 때 입었던 티셔츠를 그대로 입고 출근 해봤어. 너와 몸을 섞다가 중간에 벗었지만, 너한테서 풍기던 섹시한 향수향과 체내향이 뒤섞여서 출근하는 아침부터 너무 꼴렸어. 어제도... 중간중간 너무 질퍽하게 내 자지에 듬뿍 싸줘서, 아마 티셔츠에도 튀었을꺼야. 출근해서도, 누구에게 말은 안 했지만... 누군가 내 주변에 머물거나 옆을 지나간다면... "책임님! 응큼하시네요? 책임님 한테서 섹스향이 나요. 농도 짙은 섹시한 여성의 향도 풍겨지고. ...... 설마..... 잠자리에서 입었던 티셔츠를 회사에 그대로 입고온 건 아니죠!?" 이렇게 나를 인식해 줬음 좋겠어. 왜냐하면, 내가 당신이랑 몸을 섞었다는 걸, 입 외에 다른 방법으로 남들한테 이야기하고 싶거든. 어때? 나 이뻐? 보고싶다. 여성상위도, 애무도, 괴롭힘도 잘하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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