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너랑 오늘 새벽에 섹스할 때 입었던 티셔츠를 입고 출근 해봤어  
0
seattlesbest 조회수 : 2019 좋아요 : 1 클리핑 : 0

어젯밤에 너를 만나 같이 산책하고, 교감하다가,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오늘 새벽에 너한테 잡아먹혔을 때 입었던 티셔츠를 그대로 입고 출근 해봤어.

너와 몸을 섞다가 중간에 벗었지만, 너한테서 풍기던 섹시한 향수향과 체내향이 뒤섞여서 출근하는 아침부터 너무 꼴렸어.

어제도... 중간중간 너무 질퍽하게 내 자지에 듬뿍 싸줘서, 아마 티셔츠에도 튀었을꺼야.

출근해서도, 누구에게 말은 안 했지만... 누군가 내 주변에 머물거나 옆을 지나간다면...
"책임님! 응큼하시네요? 책임님 한테서 섹스향이 나요. 농도 짙은 섹시한 여성의 향도 풍겨지고. ...... 설마..... 잠자리에서 입었던 티셔츠를 회사에 그대로 입고온 건 아니죠!?"
이렇게 나를 인식해 줬음 좋겠어.

왜냐하면, 내가 당신이랑 몸을 섞었다는 걸, 입 외에 다른 방법으로 남들한테 이야기하고 싶거든.

어때? 나 이뻐?

보고싶다. 여성상위도, 애무도, 괴롭힘도 잘하는 당신.
seattlesbest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섹스는맛있어 2024-07-11 18:19:06
말이 아닌 다른걸로 얘기하고 싶었다라....멋진데요?
seattlesbest/ 감사합니다 :-)
섹시고니 2024-07-11 14:23:28
단편 소설에서 봤을 법한 내용이네요. 재미있는 상상..
seattlesbest/ 우왓!!! 섹시고니님한테서의 댓글이라뇨!!! 아읔!!! 영광입니다!!!
1


Total : 36920 (27/184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400 20일 [4] 공현웅 2024-08-20 754
36399 급 센치해지는 밤. 노래나 들읍시다. (Michael Buble - Foreve.. [1] 어디누구 2024-08-20 740
36398 출장 마렵네요. ㅠㅠ(사진) [3] redman 2024-08-19 1751
36397 월요일 추천곡 입니다.(재즈) [2] redman 2024-08-19 421
36396 맛있는 섹스. - 사정 컨트롤에 대해. [5] 어디누구 2024-08-19 2326
36395 요즘 세싱 돌아가는것과 어울리는 노래 아무것도없음 2024-08-19 420
36394 나는 뛰고 너도 뛰었고 [5] 오일마사지 2024-08-19 1312
36393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뭘까? 아무것도없음 2024-08-19 1043
36392 오늘 무지개 phobos 2024-08-19 863
36391 자위중독 [11] seattlesbest 2024-08-18 2336
36390 사진 18 - 무지개 [4] JasonLee 2024-08-18 1379
36389 취침전 추천곡~ [2] redman 2024-08-18 427
36388 일요일엔 역시 쉬는게 최고 [10] 아무것도없음 2024-08-18 1009
36387 야한 데이트 코스좀 추천해주십시오 ㅎㅎ [3] 제이피 2024-08-18 1526
36386 아쉬운 오늘... [15] 칠푼규 2024-08-17 2269
36385 포인트랭킹은 뭐가 좋은건가요? [3] 아무것도없음 2024-08-17 563
36384 오늘의 추천곡 입니다. [2] redman 2024-08-17 541
36383 조으다 조으다~ [2] 365일 2024-08-17 1200
36382 여기 계신분들은 나이가 많나요? [9] 아무것도없음 2024-08-17 1476
36381 점심 추천해주세요! [1] 래도 2024-08-17 659
[처음]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