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너랑 오늘 새벽에 섹스할 때 입었던 티셔츠를 입고 출근 해봤어  
0
seattlesbest 조회수 : 2585 좋아요 : 1 클리핑 : 0

어젯밤에 너를 만나 같이 산책하고, 교감하다가,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오늘 새벽에 너한테 잡아먹혔을 때 입었던 티셔츠를 그대로 입고 출근 해봤어.

너와 몸을 섞다가 중간에 벗었지만, 너한테서 풍기던 섹시한 향수향과 체내향이 뒤섞여서 출근하는 아침부터 너무 꼴렸어.

어제도... 중간중간 너무 질퍽하게 내 자지에 듬뿍 싸줘서, 아마 티셔츠에도 튀었을꺼야.

출근해서도, 누구에게 말은 안 했지만... 누군가 내 주변에 머물거나 옆을 지나간다면...
"책임님! 응큼하시네요? 책임님 한테서 섹스향이 나요. 농도 짙은 섹시한 여성의 향도 풍겨지고. ...... 설마..... 잠자리에서 입었던 티셔츠를 회사에 그대로 입고온 건 아니죠!?"
이렇게 나를 인식해 줬음 좋겠어.

왜냐하면, 내가 당신이랑 몸을 섞었다는 걸, 입 외에 다른 방법으로 남들한테 이야기하고 싶거든.

어때? 나 이뻐?

보고싶다. 여성상위도, 애무도, 괴롭힘도 잘하는 당신.
seattlesbest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섹스는맛있어 2024-07-11 18:19:06
말이 아닌 다른걸로 얘기하고 싶었다라....멋진데요?
seattlesbest/ 감사합니다 :-)
섹시고니 2024-07-11 14:23:28
단편 소설에서 봤을 법한 내용이네요. 재미있는 상상..
seattlesbest/ 우왓!!! 섹시고니님한테서의 댓글이라뇨!!! 아읔!!! 영광입니다!!!
1


Total : 37590 (77/188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070 와이프와 오랜만에 한잔.. [12] 램요진의주인님 2024-07-28 5113
36069 천지개벽 [1] 문턱의경계 2024-07-27 1444
36068 첫섹스 III seattlesbest 2024-07-27 3395
36067 첫섹스 II seattlesbest 2024-07-27 2661
36066 첫섹스 I seattlesbest 2024-07-27 2756
36065 의견 구함 | 레홀 프로필 검증 관련 [6] 섹시고니 2024-07-26 2833
36064 퇴근길 [6] spell 2024-07-26 2100
36063 집에 가고 싶어요ㅠㅠ [4] 365일 2024-07-26 1243
36062 아니 같은사진인데 온도차 너무하네 진짜 [2] 공현웅 2024-07-26 2058
36061 불금.출근완료. seattlesbest 2024-07-26 1125
36060 26일 [2] 공현웅 2024-07-26 1336
36059 굳밤 [11] jocefin 2024-07-26 3658
36058 리터치 [7] 문턱의경계 2024-07-25 2102
36057 싼다고 현타가 와요? [11] 공현웅 2024-07-25 2352
36056 등대ㆍ바다 & [8] spell 2024-07-25 1582
36055 ㅠㅠ [3] 365일 2024-07-25 1835
36054 푹쉬면 다행이야보는데 돌멍게 자를 때 물튐..... [2] seattlesbest 2024-07-25 1558
36053 25일 [3] 공현웅 2024-07-25 1954
36052 아침은 모닝커피 [2] 365일 2024-07-25 1272
36051 안녕 나는 젤리언니 [20]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7-25 3615
[처음]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