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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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요일 오후 조금 이른 퇴근 후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나와 젖은 머리를 말리는데 울리는 폰 벨소리 "응 자기야 ♡" "문 좀 열어주세요" "어? 왜?" (왜?라니 왜는 왜니? ㅎ) "문 열어줘" "잠깐 나 막 샤워하고 나왔어 옷좀 입고" "그냥 다 벗고 나와도 되는데" "아유 증말 ㅎ " 노브라 노팬티 반바지 티셔츠 상태로 뛰어나가 현관문을 여니 도착한 택배까지 챙겨 들고 서있는 그 이렇게 갑자기 오면 너무 설레고 좋잖아 >_< 쇼파에 앉아 업무 전화를 하면서 그의 손이 내 옷속으로 들어와 가슴과 예민해진 유두를 꽉 쥔다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아랫입술을 물고 참으며 그를 눈으로 흘겨보니 씨익 웃음을 참으며 웃는다 "자기 물이 더 많아졌어" "나? 진짜?" "응 처음보다 더 많아졌어" "왜 그럴까아?"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쩌지 ㅎㅎㅎ ?" 몸을 반쯤 그의 쪽으로 돌린 자세로 오랄을 하고있는 내 클리와 주변을 만지던 그가 말하며 더 깊게 손가락을 질 안으로 넣고 누르니 찰방대는 소리가 더 야하게 들리고 "더 이상 못 참겠어" "안 넣어줄건데? ㅎㅎ" 내 위에서 한참을 그리고 옆으로 나를 돌려 깊게 또 한참을 박아대던 그를 눕히고 오랄을 해주는데 양팔을 뻗어 나를 위로 잡아당겨 넣어달라는 그를 약올리는 내 귀에 속삭인다 "준비해 별보러 갈 시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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