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ㆍ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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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낮잠을 자려고 샤워를 하고 에어컨을 약하게 틀고 까슬까슬한 이불속으로 들어가 누웠다가 생각할것도 있고 그 생각도 정리하고 싶어 바다 뷰 카페를 검색하니 집 근처에 이런곳이 20여분 거리라 걷기 운동삼아 나왔는데 시간은 오후 두시 가장 해가 뜨거울때 ㅋㅋ 산길 걸어오다 호흡은 거칠어지고 땀은 뚝뚝 등대도 보이고 눈이 정화되니 오길 잘했네요 딱 도착하니 비가 후두둑 떨어지는데 하늘은 너무 맑고 예쁜 중복의 날씨 서울갔을때 교보에서 업어온 책 읽어야하는데 눈앞 바다와 하늘 포샷 아아가 너무 어울려서 책을 자꾸 덥게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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