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섹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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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섹스를 하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
커피만 마시려고 만난게 전날인데... 결국 우리는 다음날 만났거든. 7/7 일요일 3시 30분쯤이였나보다. 당신을 만났던게. 당신이 좋아한다던 커피맛집에서 녹차라떼가 커피를 사들고 들어가긴 했는데... 음료가 다 녹도록 해댔네. 그치? 초반에 좀 마시곤... 시간이 한참 흘러서 다시 조금씩 마셨던게 기억이 나. 처음 입실하고선, 부끄러워서 쭈볏쭈볏. 그러다가 당신이 먼저, 그리고 내가 샤워를 했었는데. 당신은 다시 이쁘게 차려입고 나오고, 나는 다 벗은 알몸으로 나오고 ㅎㅎㅎ 그랬었지... 초반부터 삽입을 하기보단, 전날 몸을 어루만져 주는것에 너무 행복하던 당신을 다시한번 만나게되어 쓰담쓰담을 해줬지. 오래동안 이쁘게 잘 만져줬는데... 그러다가 못참던 내가 당신의 속옷을 벗기곤 (긴장해서 브라도 못 풀어서 힘들었는데 말이지 ㅋ), 내 위에 올라와서 포개지게 하고선 내 두 팔로 당신의 구석구석을 탐하기 시작했어. 이미... 팬티는 흥건하게 젖어 있던것도 알았지만... 말안하고 즐겼어. 젖은 팬티가 내 자지위에 문질러 지는 느낌이 너무 짜릿했거든. 금방이라도 서로 넣을 기세였지만... 우린 잘 참았어.... 내가 서서히 팬티를 옆으로 제치곤 내 자지를 인기척없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당신의 보짓속을 탐험하기 위해. 너무 잘 젖어 있어서, 자지가 쉽게 미끄러져 들어갔지. 흥건하게 애액범벅이 되어있었던 보지. 그리고 팬티. 너무 섹시하더라. 조급한 티를 내지않는 응큼보지는... 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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