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첫섹스 II  
10
seattlesbest 조회수 : 1905 좋아요 : 2 클리핑 : 0
첫섹스를 하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

커피만 마시려고 만난게 전날인데... 결국 우리는 다음날 만났거든.

7/7 일요일 3시 30분쯤이였나보다. 당신을 만났던게.

당신이 좋아한다던 커피맛집에서 녹차라떼가 커피를 사들고 들어가긴 했는데... 음료가 다 녹도록 해댔네. 그치? 초반에 좀 마시곤... 시간이 한참 흘러서 다시 조금씩 마셨던게 기억이 나.

처음 입실하고선, 부끄러워서 쭈볏쭈볏. 그러다가 당신이 먼저, 그리고 내가 샤워를 했었는데. 당신은 다시 이쁘게 차려입고 나오고, 나는 다 벗은 알몸으로 나오고 ㅎㅎㅎ 그랬었지...
초반부터 삽입을 하기보단, 전날 몸을 어루만져 주는것에 너무 행복하던 당신을 다시한번 만나게되어 쓰담쓰담을 해줬지. 오래동안 이쁘게 잘 만져줬는데... 그러다가 못참던 내가 당신의 속옷을 벗기곤 (긴장해서 브라도 못 풀어서 힘들었는데 말이지 ㅋ),  내 위에 올라와서 포개지게 하고선 내 두 팔로 당신의 구석구석을 탐하기 시작했어.

이미... 팬티는 흥건하게 젖어 있던것도 알았지만... 말안하고 즐겼어. 젖은 팬티가 내 자지위에 문질러 지는 느낌이 너무 짜릿했거든.

금방이라도 서로 넣을 기세였지만... 우린 잘 참았어.... 내가 서서히 팬티를 옆으로 제치곤 내 자지를 인기척없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당신의 보짓속을 탐험하기 위해.

너무 잘 젖어 있어서, 자지가 쉽게 미끄러져 들어갔지.

흥건하게 애액범벅이 되어있었던 보지. 그리고 팬티.

너무 섹시하더라.

조급한 티를 내지않는 응큼보지는... 꼴려.
seattlesbest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6934 (38/184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194 머먹을래요? [1] 문턱의경계 2024-07-29 1336
36193 29일 공현웅 2024-07-29 679
36192 주말 이틀동안 자위해서 8번 쌌는데... [4] seattlesbest 2024-07-29 2015
36191 영원한 건 없는 것일까? seattlesbest 2024-07-28 1131
36190 다음달 말에 kyvt 2024-07-28 872
36189 와이프와 오랜만에 한잔.. [12] 램요진의주인님 2024-07-28 3951
36188 천지개벽 [1] 문턱의경계 2024-07-27 1026
36187 첫섹스 III seattlesbest 2024-07-27 2776
-> 첫섹스 II seattlesbest 2024-07-27 1906
36185 첫섹스 I seattlesbest 2024-07-27 1972
36184 의견 구함 | 레홀 프로필 검증 관련 [6] 섹시고니 2024-07-26 2352
36183 퇴근길 [6] spell 2024-07-26 1753
36182 집에 가고 싶어요ㅠㅠ [4] 365일 2024-07-26 901
36181 아니 같은사진인데 온도차 너무하네 진짜 [2] 공현웅 2024-07-26 1529
36180 불금.출근완료. seattlesbest 2024-07-26 843
36179 26일 [2] 공현웅 2024-07-26 908
36178 굳밤 [11] jocefin 2024-07-26 3071
36177 리터치 [7] 문턱의경계 2024-07-25 1587
36176 싼다고 현타가 와요? [11] 공현웅 2024-07-25 1663
36175 등대ㆍ바다 & [8] spell 2024-07-25 1118
[처음]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