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섹스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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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운동을 해온 당신이 그 풍성한 엉덩이로 여성상위를 참... 질펀하게 잘 수행해내는 모습이 너무나 야릇했어.
넣자마자 보짓속에서 물이 고여지는게 느껴지면서, 마치... 자지가 웅덩이에 빠진 느낌이랄까? 너무 흥분되는거야. 올라타지면서 내 하체 골 사이사이를 적셔놓곤, 침대까지 젖어서, 흥분이 지속될 수 있던 건, 내가 인복이 큰 것 같아. 위아래로 앞뒤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몇번을 참았는지 몰라. 살살.. 천천히 하자면서.. 그러고보면 참... 그 한 자세로도 꽤나 오래했어. 그치? 서로 오랫동안 참하고 싶었다는 듯 몸에 대화가 이루어지면서... 삽입 하다가, 오랄 하다가, 서로 정신이 없는 정사가 이루어졌어. 그땐 몰랐지.... 그게 5시간의 대실섹스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자극, 핥고, 빨고, 박고, 싸고, 대화. 자극, 핥고, 빨고, 박고, 싸고, 대화. 애액과, 정액과, 각종 체내액이 뒤범벅이 되었던 침대. 아니. 침대가 각종 체내액에 젖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아. 정말 누울 공간 자체도 없었자나. 당신은 부끄러워 했지만, 나는 얼마나 그 젖어버린 침대가, 우리의 사랑의 결과가, 엄청만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었는지 몰라. 먹고 싶어. 오늘은 어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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