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투덜
0
|
||||||||||||
|
||||||||||||
ㆍ 동기가 미팅때마다 자기는 다 안다는 듯 팀장님이 말할때 반템포 느리게 말겹침되게 따라하며 존재감 드러내려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라며 자꾸만 톡톡 끼어든다. 팀장님의 언어로 디테일을 조금 배우고 싶은데 자꾸 저러니 너무 거슬려서 미팅중에 눈을 감고 미간에 힘을 주게된다. 오늘은 같은 동기가 뭔가를 잘 모르겠다고 하니까 미팅자리에서 웃으며 "그러니까 열심히 해야지" 하는데 '적당히 해라' 라며 등짝을 한대 때리고 싶은 충동이 사람 미워하면 특히 같이 일하는 동기 미워하면 안되는데 자꾸 나까지 가르치려고 선 넘어오는데 심하게 거슬리네요 불편하다고 직접적으로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은지 잘 돌려서 불편함을 말할 수 있는 심플하고 현명한 대화법 센스있게 좀 알려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