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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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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없음 조회수 : 1470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직을 하면서 데리고 온 직원의 퇴사
전 직장을 그만두려고 할때 나 이직하는데 같이 가자고 했는데
아무 조건없이 그냥 오케이 했던 아주 고마운 직원

1년여만에 드디어 퇴사..
뭐 나도 이제 곧 퇴사할 예정이라 퇴사하는거에 대해서는 큰 생각이 없지만
그래도, 몇년을 같이 일했던 친구와 같이 일할 기회가 이제 없어지니 아쉬움..

남아있는 다른 직원이 잘 하고 있으니, 나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올예정

어제 퇴사 회식하고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졌지만
그동안 고마웠고 고생했다는 말을 못해줬네..

곧 자연인으로 같이 만나자 ㅎㅎ
아무것도없음
회사 집 회사 집 반복하며 재미없게 살아왔는데 소소한 일탈을 경험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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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2024-08-13 17:22:01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실례지만 이 집 좌표 점...ㅎㅎ
아무것도없음/ ㅋㅋㅋㅋㅋ 신사동 미남옥 이라고 미남만 가는 곳입니다(죄송) 같이 가시죠 ㅋㅋ
더블유/ ㅋㅋㅋㅋㅋㅋ전 입구컷인가요
아무것도없음/ ㅋㅋㅋㅋ 제가 같이가면 통과입니다 ㅋㅋ
밤소녀 2024-08-13 11:44:36
살아보니, 인덕이 많은게 진짜 복이에요 ㅎ
아무것도없음/ 맞아요 그게 최고인거 같아요 결국 남는건 사람만 ㅎㅎㅎ 그나저나 프로필 사진의 다리가 예쁘시네요 ^^
밤소녀/ 감사해요 ~ㅎㅎ
아무것도없음/ ㅎㅎ 본대로 이야기 하는건데요 뭐
섹스는맛있어 2024-08-13 10:45:06
아래 직원도, 없음님도 두분 다 고생하셨어요ㅎㅎㅎ 회식이 고급지네요. 수육인가? 어복쟁반?
아무것도없음/ 감사합니다~ 어복쟁반이에요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왔던 곳인데 사람이 없어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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