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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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갈 기다리며 이렇게 애타본게 오랫만 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커피숍도 거리도 한산하군요. 나를.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으련만..... 약속시간은 벌써 25분이나 지났는데 아직 기다리는 분이 안나타나는 이유는. 제가 드린 정성이 부족해서 겠지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동안 카페에서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가 흘러나오네요. PS. 약속을 했으면 제때 나와야지.... 빨간날 미팅도 짜증나 죽겠는데.... 내 제안서가 맘에 안들었나? 그러면 약속을 말던지! 이 se-끼 죽일까? - 압구정 어느 카페이서.... 어디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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