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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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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누구 조회수 : 1539 좋아요 : 0 클리핑 : 0

누군갈 기다리며 이렇게 애타본게 오랫만 입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커피숍도 거리도 한산하군요.

나를.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으련만.....

약속시간은 벌써 25분이나 지났는데 아직 기다리는 분이 안나타나는 이유는. 제가 드린 정성이 부족해서 겠지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동안 카페에서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가 흘러나오네요.




PS.
약속을 했으면 제때 나와야지.... 빨간날 미팅도 짜증나 죽겠는데.... 내 제안서가 맘에 안들었나? 그러면 약속을 말던지!

이 se-끼 죽일까?

- 압구정 어느 카페이서.... 어디누구.
 
어디누구
존중과 배려을 원한다면 자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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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줄께 2024-08-16 06:01:03
기다림의 마음.. 공감합니다~^^*
어디누구/ 공감 감사합니다. 월급쟁이의 숙명이겠지요.
spell 2024-08-15 22:16:18
휴일에 고생 많으셨네요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 만세를 부르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
어디누구/ 빨간날 일한다고 짜증났었는데... 오늘이 무슨날인지 잊을뻔 했습니다.
spell/ 오늘은 꼭 태극기를 달고 싶었는데 제주는 비가 내려서 좀 아쉬웠어요
어디누구/ 스펠님 사진의 "쨍"한 제주도 좋지만 비오늘 날의 제주도 꼭 한번 보고 싶네요.
spell/ 비오는 날 제주의 바다랑 하늘도 한번 올려볼께요. 근데 제주의 비오는 날은 직접 보는게 더 멋져요 ㅎ
어디누구/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섹스는맛있어 2024-08-15 22:08:22
아궁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쥭이진마세용....ㅋㅋㅋㅋ
어디누구/ 그저 잠시 대나무 숲에서 임금님귀에 대해 외쳤을뿐. 만나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섹스는맛있어/ 만나주시니 감사하다니 ㅠㅠ약솓시간 안지키는 사람이 나쁜거 아닌가요 ㅠㅜㅜ
어디누구/ 아깐 쫌 짜증 났지요. 하지만 괜찮아요. 월말에 대하랑 전어랑 쏘주 마실꺼거든요.
착하게생긴남자 2024-08-15 18:01:43
죽이세여. 빨간날 갑질이라니.. 예의가 읍네여
어디누구/ 먹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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