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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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면, 항상 그래왔다. 해도, 해도, 해도... 또하고 싶은 자위. 많이 하던날에는 하루 왠종일 자위를 한 기억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고, 밥을 먹곤하고, 잠시 무언가를 하다가 하고, 무언가를 끝내고 하고, 쉬다가 하고, 또 무언가 하다가 하고, 운동을 가기 전에 하고, 운동을 다녀와선 하고, 자기 전에 하고... 그냥 끝없이 중간중간 해오던게 자위... 심지어 학교에서도, 도서관에서도, 회사에서도, 차에서도, 야외에서도, 꼴리면 아무대서나 성욕에 미쳐버린 변태처럼 하던 자위. 이젠 자지가 단련이 되어서 살같이 벗겨지는 경우도 없다. 피가 쏠려서 더 두꺼워지고, 더 흥분이 될 뿐. 미치놈인가... 싶기도 하고, 지난 주말같이 하루 종일 중간중간 만져되는 날들이 생겨나면, 아까운 시간을 자위로 채워 보낸 시간에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언제나 그랬다.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에서도, 나아가 사회 초년생 때도 ... 그 시간동안 본업에 더 충실했다면 더 좋은 미래의 결과물을 생성해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들이 이따금 뇌를 채운다. 자위할 시간에 글자를 하나라도 더 볼껄... 하지만, 자위 자체가 주는 그 만족감에 중독이 되어버린 나는... 오늘도 아침부터 벽에 몸을 기댄채 오나홀에 러브젤을 발라 자지를 넣었고, 오나홀이 주는 촉감에 눈이 뒤집혔었다. 더 자극이 큰 오나홀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괜히 성생활에 지장을줄까... 구매에 고민을 하게 된다. 하... 이 자위의 노예같은 인생... 너무 변태같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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