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나는 이럴줄 몰랐지  
0
공현웅 조회수 : 1697 좋아요 : 0 클리핑 : 0
고작 4년여 전만 해도,
한달에 섹스횟수 3자리를 찍어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달라진걸 느껴서 슬퍼요.
그때보다 성욕은 넘치고 몸도 더 건강해진 주제에 이젠 하루 4번이 버거워진게 참 슬프네요

더 슬픈건, 몸은 버거워하는데 욕구와 정신은 만족을 못한상태로 마무리한다는게...
이게 여성분들이 말하는 [나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했는데 혼자 뻗어서 잠든 상대방을 바라보는] 기분과 비슷할까요?

물론 약이라던가 다른 부스터를 사용하면 20대때 처럼 되기야 하지만,
그럼에도 뭔가..뭔가.. 씁쓸합니다 ㅠ

더 어릴때 더 많이 할걸 ㅠ
휴 섹스하고싶다.
공현웅
다양하고 많은사람과 자보고싶어요. 제가 드리는 뱃지는 당신과 섹스하고싶다는 뜻이예요.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love1004 2024-08-22 19:18:21
전에는 매일 3회 이상 하셨다는 말씀이군요.
어서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시길.
공현웅/ 매일은 못하고 하루건너 하루씩 했던거같아요ㅎ 그때당시 여친 핑다에 기록된게 3자리라 같이보면서 웃었던 기억이ㅎㅎ
아사삭 2024-08-22 12:29:55
혹시 갱년기?(ㅋㅋㅋ농담입니다~^^)
1


Total : 37503 (61/18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303 여름의 끝자락에 눈을 기다리며.... [3] 어디누구 2024-08-24 1231
36302 남후) 오랜만에 등껍질 오운완!! [12] Odaldol 2024-08-23 2170
36301 8월 독서단 발제문 공유해봐요 [23]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8-23 2078
36300 23일 [3] 공현웅 2024-08-23 1336
36299 아난티의 밤 아무것도없음 2024-08-23 1876
36298 곧 가을~(사진) [10] redman 2024-08-22 2118
36297 처서의 뜨거움 [10] spell 2024-08-22 3348
36296 인체모델 모집 | 에덴 에이전시 [2] 레드홀릭스 2024-08-22 6811
36295 신규 고장난 자지의 난항일기 [8] seattlesbest 2024-08-22 2263
-> 나는 이럴줄 몰랐지 [3] 공현웅 2024-08-22 1699
36293 오늘도 너무 덥네요~ [1] 래도 2024-08-22 926
36292 22일 공현웅 2024-08-22 924
36291 나는 왜 여기에 글을 쓰고 있을까? [3] Kaplan 2024-08-21 1520
36290 비가 오니까 노래 하나 투척 아무것도없음 2024-08-21 782
36289 69를 좋아하는 이유 [2] Kaplan 2024-08-21 3976
36288 돌아온 섹스운 타로 [8] K1NG 2024-08-21 1993
36287 해피엔딩을 믿나요? [6] 키매 2024-08-21 1483
36286 이번엔 안경 컬렉션 [3] 아무것도없음 2024-08-21 1346
36285 당근 거래하는데 그린라이트? [1] K1NG 2024-08-21 1758
36284 출장 왔습니다 [1] 래도 2024-08-21 1010
[처음]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