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8월 독서단 발제문 공유해봐요  
20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조회수 : 1448 좋아요 : 3 클리핑 : 0
우리 레홀 독서단에 보석 같은 분이 있습니다
바로

발기남
발제가 기대되는 남자 입니다.
여러분들은 '착남'이라고 알고 계실 '착하게생긴남자' 입나다.
이번 달에도 역시나 기대 이상의 발제를 보여주셨습나다.

독서단에선 보통 무슨 이야기를할까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8월 독서단 발제문을 공유합니다 ㅎㅎ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궁금해요!

독서단은 남녀노소 모두를 환영합니다~!
내일(토요일) 저녁 뒤풀이만 참여 가능하니 오실 분들은 쪽지 주세요 ^^




1. 작품에서 일상 속 사랑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나요? 우리가 마주한 현실과의 공통점&차이점은 무엇인가요?

2. '평생의 반려자'라는 개념이 유효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3. 결혼 생활에서 '개인의 행복'과 '가족의 안정'이 충돌할 때,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까요?

4. ‘완벽한 파트너'를 찾는 것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를 찾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5. 연인이나 배우자의 단점을 수용하는 것과 변화를 요구하는 것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까요?

6. 파트너의 불완전한 면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그 중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 결혼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8. 결혼 생활에서 일상의 평범함과 로맨스를 어떻게 조화시킬 있을까요?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김편안 2024-08-24 15:04:43
전부 나름 각자의 답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4번과 8번은 각각의 내용 안에서 결과적으로 같다 생각함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 곱씹게 해주셔서 감사
착하게생긴남자/ 결혼하셨어요?
클로 2024-08-24 01:48:33
내용이 토론하고 싶은 주제에요ㅎ
내일은 일정이 있어서 아쉽네요
착하게생긴남자/ 주제도!! 책도 봐주세요!!
seattlesbest 2024-08-24 01:11:45
논의 주제들이 너무 좋다...
착하게생긴남자/ 감사합니다!!
seattlesbest/ 혹시 오늘 모임하시나요!? 참석하고 싶은데 궁금해요!
착하게생긴남자/ 너무 늦게 봤네요. 이미 시작 하였습니다.
집사치노21 2024-08-23 23:16:40
발제란 말이 지긋지긋할때가 있었는데. 새삼 그립네요~
당연한 상식이라 여기던 것들이 이런 발제와 토론 과정에서 바뀌기도 하지요.
착하게생긴남자/ 나누고 이야기 해야 변화와 성장이랑 것이 생기겠죠!!
난이미내꺼 2024-08-23 22:38:17
발제 정말 좋은데요? 이번 책이 흥미로워보여서 참여하고싶었는데 다른 일정과 겹쳐서 도서 구매만 했네요 ㅠㅠ
착하게생긴남자/ 컴컴컴~온~
612 2024-08-23 22:26:27
와 너무 좋다
착하게생긴남자/ 열려있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많아요!!
아사삭 2024-08-23 20:17:43
오호 발제,발기,발,다좋아용~~~(특히 발~~)
평생의 반려자는 이상적 이겠지만 오랜시간 이후에는 자기기만 내지는 현실 타협 이겠지요...대장 내시경만 아니면 참여하고 싶었는데...ㅠㅜ아쉽네요...ㅠㅠ
착하게생긴남자/ 대장 내시경 잘 받으세요~~
어디누구 2024-08-23 19:53:52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발제" 군요. 즐거운 공방이 예상됩니다. 부럽습니다.
착하게생긴남자/ 개인적으로 어디누구님이 하실 말이 많으실 것 같아요!!
어디누구/ 꼭 그런건... 쿨룩쿨룩!
비타미니 2024-08-23 19:36:29
질문들이 되새기면서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착하게생긴남자/ 그 생각을 댓글에도 남겨주세요!! 읽고 토론하겠습니다!
맥캘란 2024-08-23 19:33:02
발기남 타이틀이 아깝지 않네요~~~
착하게생긴남자/ 부캐입니다. 닉넴에 부합되었우면 ㅠㅠ
섹스는맛있어 2024-08-23 18:42:17
우왓 발제라는 단어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욬ㅋㅋㅋ인문학 전공이라 대학때 발제지 엄청 썼는데....진짜 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어렵지않지만 충분히 깊은 대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질문들이네요.
착하게생긴남자/ 내공이 느껴지는데요!! 환영합니다!!
1


Total : 36908 (24/184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448 나고야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1] 래도 2024-08-26 636
36447 유타 Canyonlands National Park [4] josekhan 2024-08-26 877
36446 운동 시작해야 겠어요! [3] 래도 2024-08-26 906
36445 하체풀림.. [7] Ririka 2024-08-25 3030
36444 가치관을 듣고싶어요. [2] 동동씨 2024-08-25 847
36443 주말도 끝이네요 [2] 래도 2024-08-25 753
36442 모두들 오늘 만나서 즐거웠어요! [2] seattlesbest 2024-08-25 1592
36441 고앵이 [1] 웅잉잉잉 2024-08-25 930
36440 나이먹으니까 눈물이 많아지네요 [1] 일론머스크 2024-08-24 827
36439 추억의 사진 [4] redman 2024-08-24 1606
36438 RE: 피부 하얀 육덕 seattlesbest 2024-08-24 1778
36437 쇼핑~~ 아무것도없음 2024-08-24 742
36436 주말에 열일 [56] 밤소녀 2024-08-24 3911
36435 야유회 [5] spell 2024-08-24 2144
36434 요망한 고장난 자지! [2] seattlesbest 2024-08-24 1697
36433 여름의 끝자락에 눈을 기다리며.... [3] 어디누구 2024-08-24 862
36432 남후) 오랜만에 등껍질 오운완!! [12] Odaldol 2024-08-23 1673
-> 8월 독서단 발제문 공유해봐요 [25]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8-23 1451
36430 23일 [3] 공현웅 2024-08-23 995
36429 아난티의 밤 아무것도없음 2024-08-23 1359
[처음]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