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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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맛있게 한 잔 하면서 마무리를 하기에 가끔 유행하거나 안 마셔본 술을 마셔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하게 된 술을 펜션 가서 마시려고 아껴 두었는데 하필 코로나 유행으로 결국 취소가 되었네요. 그럼 이제 저 술은 내꺼~!! 건강한 불금 되세요!! 동네에 큰화재가 있어서 안타깝지만 고인이 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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