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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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 조회수 : 561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 작년부터 울 회사는 반바지 허용함

라떼는 20대중후반때
토요일 근무도 있어서 청바지 입고 와서 욕먹구
전화 안땡겨 받는다고 욕먹구(fax라서 못받은건데 말댓하지말라구 한번더 욕먹구)
본인 자리에서 과장 이상은 재떨이 있어서 담배가능했구
여직원은 아침 7시30분전에 출근하여 신문과 커피 청소를 미리 해놓고
와 이런 이야기 했다고 꼰대라고 아랫직원께 직언받음

서글픈건 아닌데 하늘을 보며....흠 나는 언제까지 발기해서 섹스할 수 있을까 란 생각에 눈물이 또르르

아직 마사지 오일은 마르지 않았고
손끝의.감각은 살아있으니....
아직도 바르고 있으므로
저는 살아있습니다ㅡ

뭐 그렇다구요 ㅎ

Ps 여직원이야기는 팩트이고 여성비하발언 아님요
오일마사지
예술가를 꿈꾸는 아티스트....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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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누구 2024-08-29 06:56:12
오래도록 마사지 오일이 마르지 않으시길! (오일마사지가 급 땡기는.....)
오일마사지/ 네 그러게요 ㅎㅎ 저도 받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내일쯤? ㅎㅎ
redman 2024-08-28 19:41:45
아직 한창이십니다~ ㅋㅋ
오일마사지/ ㅋㅋㅋ 글죠 ^^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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