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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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바람이 불고 마음속에 바람이 일고 흔들려도 휘청이지 않기 위해서 천천히 그리고 오래 발을 꾹꾹 눌러 걷는다 구름이 밀려가고 일몰이 지나가고 가을 바람이 느껴지는 계절과 계절사이 삶은 여물어가고 속은 단단해지기를 보내야하는 것들에 욕심내지 않기를 ***** 태풍이 오는게 느껴질만큼 바람도 많이 불고 바람소리도 거세네요 퇴근길 걷기운동 시작했는데 바람에 머리는 산발 습해서 땀은 뚝뚝 그래도 걷는 길과 하늘이 예뻐서 계속 걷게만드네요. 하이볼 한잔 만들어 먹고 어설프게 잠이 깨서 자야하는데 오늘밤은 큰일이고 (낼도 피곤할듯) 아침 오기전까지 비나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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