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보지)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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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오오 아래 요니마사지 이야기가 나와 글을 써봅니다 제가 몇번을 요니마사지에 대해 글을 썼던 기억이 있는데 요니 마사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한말씀드리면 이건 두가지 갈래로 접근해 볼 수 있어요 첫번째는 영성적 접근. 탄트라에서 이야기하는 식의 접근이에요 이방식은 여성이 가진 트라우마나 놓치 못하는 감정들을 풀어줘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는 방식이죠 탄트라에 따르면 여성들은 트라우마나 강렬한 감정들(주로 부정적인)이 질안쪽에 뭉쳐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감정들 응어리를 풀어주면 좀 더 나은 삶이 가능하다는거죠 두번째는 성감적 측면. 이 방식은 질안의 내부벽을 풀어줌으로써 성감이 올라가게 만드는 것인데 (출산을 경험한 여성의 질감각이 더 높은 것과 같음) 숙련된 전문가라면 2,3회 정도의 세션으로 온전히 느껴질 정도의 성감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제 경험으로도 3-5회 정도면 성감이 부쩍 올라갑니다 거기에 케겔볼 등으로 질압이나 질감각을 높이는 운동을 더하면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저는 둘을 섞어서 세션을 진행하곤 합니다 전통적인 요니 마사지는 질내부만을 다루지만 (외음부 포함) 저는 온전히 쾌감에만 집중하는 클리 자극도 포함을 시킵니다 논란의 인물이긴 하지만 니콜 데돈의 방식을 살짝 섞은거죠 요니 마사지나 탄트라 섹스는 쉽게 접근하기가 힘들어요 저도 매번 그방식을 유지하기도 힘들고 탄트라 섹스를 한다해서 무조건 끝도없는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도 아니구요 접근 방식 자체가 완전히 달라야하고 오랜시간 '수련'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도 본격적으로 '수련' 한것이 약 3-4년이 지난 후에야 '맛'이란걸 느꼈기 때문에 이게 뭐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것은 다른 차원의 섹스이며 함부로 접근하긴 너무 힘들다 라는걸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뭐 결론은 요니 마사지는 좋다!!! 다만 ' 수행', '실행'이 쉽지 않다 영성적 요가(현대식 피지컬한 요가가 아닌)에 익숙하신 분들은 공부해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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