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하늘바라기  
0
seattlesbest 조회수 : 469 좋아요 : 1 클리핑 : 0
금년 7월에 갑자기 꽂쳐서 여태... 한번 들으면 10번 이상은 듣게 되는 노래입니다.
참 많은 생각과, 추억과, 따뜻함을 주는 곡인 것 같아요.
드디어 다시 또 금요일 입니다.
모두들 업무주 잘 마무리 하시고, 이번주도 건승으로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꽃 잎이 내 맘을 흔들고
꽃 잎이 내 눈을 적시고
아름다운 기억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꼬마야 약해지지마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마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루뚜뚜두 두두두
뚜루뚜뚜두 두두두
뚜루뚜뚜두 두두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가장 큰 하늘이 있잖아
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후회 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난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 내음
그대와 이 길을 함께 걷네
아련한 내 맘이 겨우 닿는 곳에
익숙한 골목 뒤에 숨어있다가
그대 오기만 오기만
기다린 그때가 자꾸만 떠올라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뚜루뚜뚜두 두두두
뚜루뚜뚜두 두두두
뚜루뚜뚜두 두두두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seattlesbest
87년생 개발정 잦토끼 인사드립니다~ _(°°)_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6610 (2/18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590 명절이 가고있다 [2] 아사삭 2024-09-16 858
36589 (사진펑)간절해지는 마음. [10] Onthe 2024-09-16 1757
36588 추석에 돼지될듯 [2] 오일마사지 2024-09-15 534
36587 ㅍ) 원하는 거 얘기했다가 맴매 맞은 썰(짧음 주의).. [35] 즈하 2024-09-15 2645
36586 후) 등산 후 옹동이 [12] 사비나 2024-09-15 2169
36585 <야설> 얼굴로 섹스한 남자 [2] 아사삭 2024-09-15 1068
36584 나도 복권에 당첨.... [5] 어디누구 2024-09-15 722
36583 한낮에 뜨겁게 [24] 사비나 2024-09-15 2111
36582 약후 [4] 인천서구92 2024-09-14 1690
36581 (약후)13일의 금요일 섹스. [11] Onthe 2024-09-14 3037
36580 가입기념 오운완! [4] 1807816 2024-09-14 1694
36579 1차 성병검사 (사진 수정 잘 안돼서 재업) [3] 체리페티쉬 2024-09-14 958
36578 Su su su Supernova [5] 체리페티쉬 2024-09-14 918
36577 상경 spell 2024-09-13 1352
36576 퇴근들 하시죠 [4] 사고또사 2024-09-13 988
36575 인생 첫 소개팅!! [4] 토리49 2024-09-13 1588
-> 하늘바라기 seattlesbest 2024-09-13 470
36573 낼 오산 동탄에서 오후 3시쯤 벙개 가능한 여자분?.. [3] 카르페디엄2 2024-09-12 1082
36572 ㅍ약후)연휴 끝나면 살 뺍니다 [4] 사고또사 2024-09-12 1510
36571 짜장면 무한리필집 가구싶다 [4] 뾰뵹뾰뵹 2024-09-12 54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