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약후)13일의 금요일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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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 조회수 : 3006 좋아요 : 3 클리핑 : 1

시선은 고속도로를.왼손은 핸들을.
오른손은 어느새 내 셔츠원피스의 마지막단추를 풀고 이미 젖어버린 내 팬티위로 클리를 또다시 괴롭히고 있다.

참아보려하지만 나도모르게 나오게되는 달뜬 신음소리.
하..오빠.. 그만만저요. 다 젖어요.
쉿. 그러라고 만지는거야.

결국 힘을 빼고 다리를 더 벌리고 그의 손을 받아드린다.
팬티를 젖히고 손가락이 하나,둘 보지안으로 들어온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신음소리..정신없이 유린하고는 내허벅지위에 올려둔 그의 두번째,세번째 손가락을 입으로 혀로 살짝 햝았다.
부끄럽지만 원한다는 나의 수줍은 표현.

다리 더벌려.
걸레년. 보짓물찬거봐..

대꾸하면 혼날까봐 '오빠가 만져서 그렇잖아요'
속으로만 대꾸하고는 그의 손길에 젖어가는 보지에..
창밖으로 달리는 버스안에서 혹여보일까 시선이 간다.

자지만져.

얇은 여름정장바지위로 내왼손이 닿는다.
아무짓도 안했는데 이미 잔뜩 커져있는 그의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그의 오른손이 노브라인 내 가슴.. 오른쪽 젖꼭지가 살짝 비틀린째 꼬집는걸 느끼면서
곧 도착할 도착지..의 모텔에서 그에게 박히는 상상을하며 또다시 젖어가고있다.

모텔안에 가면 저번처럼 박아주길 기다리면서 자위해.
잘못하면 알지? 걸레보지에 안박아줄꺼야.
알겠어요, 잘할께요..

연휴를 앞둔 금요일은 생각보다 더 오랜 운전으로 그와 있을시간이 얼마없었다. 기껏해야 한시간남짓.

시간이 애매한데 그냥갈래? 아님 조금이라도 있다갈래?
오빠말대로 할께요.
있다 가.

그는 알까..? 내가 그의 짧고 간단한 말에 두근거린다는걸.
사실.. 내 마음도 그와 조금이라도 같이있고싶었지만..
그에게 방해될까 항상 솔직한 내마음을 표현하기가 힘들어
매번 그에게 선택을 미룬다.
그에게 되돌아오는 답은 항상 내마음과 다르지않은걸 알기에.

오빠 나 씻고나올께요.
다벗고 나와.

이미 젖어버린 보지에 잠깐의 샤워후,
시작해 라는 그의 말에 진동딜도를 옆에 두고 침대에 누웠다.
만나기 전 그의 말에 따른것이었다.

모텔에 들어가면 자위하면서 나기다려.
하는거 봐서 걸레보지에 박아주질말지 정할꺼야.

모텔침대에 베개를 세우고 반쯤 기대어 누운자세로 딜도를 키고
탁자의자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면서 꿰뚫을꺼 같은 시선으로 날 보는 그의 얼굴을 보며
딜도의 전원버튼과 진동버튼을 누르고는 클리와 보지입구를 살며시 자극시켰다.
차안에서 젖은 보지는 이미 씻었는데 어느새 또다시 젖어가고있다.

행여 내옷에 담배냄새가 밸까봐 내원피스를 멀리두고는
또다시 날 관찰하고있다.
항상 단호하고 강압적인 말과 다른 행동..
돔이지만.. 다정한 그 모습에 설레인다.
그는 모르겠지..무의식적인 그의 다정함을.. 그다정함을 사랑하는 나를..

후.. 하얀 담배연기 뿜고는 살짝 찡그려지는 오른쪽눈, 큰 키마냥 긴다리와 길고 하얀 손가락과 있는대로 커진 그의자지를 슬쩍 훔쳐보고.. 까만안경에 시선을 두고는
(씨발. 너무 섹시하다..그는..)
내 왼손은 보지를 벌리고 오른손은 딜도의 클리흡입구를 클리에 맞추며 허리는 나도모르게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때들려오는 낮지만 단호한 목소리.

뭐하는거야? 다리 안벌려? 걸레년아.

클리흡입구에 불규칙적인 진동에 움찔거리며 다리를 오므렸나보다.
다시 다리를 벌리니 그렇지하면서.. 한모금 남은 담배를 피고 다가온다.

다가온 그에게선 따스한 말보로 향기가 난다.
왔음 빨리 나좀 어떻게 해주지.. 또다시 날 뻔히 보고있다.
그리곤 또다시 명령한다.

깊게 넣어. 씹질해.
오빠자지 넣어주세요 이거 싫어요..
걸레년이.. 왜이리 말을 안듣지?

그러더니 이미 젖다못해 흐르는 보짓물을 보지전체에 다 묻히고선 찰싹 때리는그.
저번섹스때와는 다른 조금은 더 과격해진 스팽으로 보짓물이 방울방울 허공을날아 얼굴근처 목까지 튄다.

아..오빠..
걸레년. 박지도 않았는데 좆나쌌네...

여자인 내손가락보다 더 길고 마디없는 예쁜 그의 손가락.
그 긴 세번째.네번째 손가락을 내 보지에 넣고는 살짝 구부려 보지속을 마치 스푼으로 요거트를 뜨는듯 긁기시작했다..

아흐...아..미치겠어요. 오빠..

내 애원을 무시하고는 그는 더 속도를 내기시작했다..
두손가락을 양옆으로 흔들기도 하고. 긁기도하고..
결국 찌걱찌걱 소리가 척척척하는 물소리로 바뀌더니 시오가 분수처럼 솟았다. 첫번째 시오.

그제서야 내 다리사이로 자리잡고는 거칠게 박아지는 그의 자지..
역시...딜도따위와는 비교도 안된다. 길고 곧게 뻗어진 자지.
한차례 쏟아버린 시오인데도. 그의 자지가 들어오니 또다시 보지속 가득차는물이 흘러내린다.

한없이 강하게 휘몰아 치다가 잔잔한 호수처럼 부드럽게 대하는 그의  피스톤운동은 날 정신없게 만든다.
Onthe
쪽지받아도 답장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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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놈 2024-09-17 05:09:02
읽다보니 왜케 바지가 작아지죠? ㅎㅎ 너무 꼴릿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방탄소년 2024-09-15 04:37:23
아 좃다:)
Onthe/ 소년님이 좆으시다니 저도 좆네요ㅎㅎ
musicool 2024-09-15 02:56:23
와~~
Onthe/ 감탄사 감사해요:)
지발유 2024-09-15 02:43:44
미쳤다..
Onthe/ 2일전의 일이라서 쓰면서 떠오르니 저도 미치겠어요ㅎ
섹스는맛있어 2024-09-14 23:45:50
너무좋아요
Onthe/ 정말요?ㅎㅎ 감사합니다.
선주 2024-09-14 19:20:22
어우 죠타
Onthe/ 헤헤 좋아해주셔서 제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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