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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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또 이렇게 가고있다.
맨날 여친 구해요 섹스 하고싶다 섹스를 못해 류의 글들을 쓰는게 못내 아쉽고 미안해서 이번에 독서 토론단에서 야설을 하게 되어서 함써봤는데 회심에 일격 이었는데 아무도 관심이 읖다 ㅠㅜ 가을이 오는듯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좀 내려가겠지 날씨가 풀리겠지 하루에 네다섯번 자위를 해도 꺼지지 않는 청춘 이었는데 어느새 내 나이가 이렇게 됐고나... 가을에는 특유한 느낌과 정서가 있다 가을에 섹스는 왠지 그 서글픈 뒷맛? 이있다 이별과 또다른 시작점 가을에는 떠나가는 여자들이 많았던걸로 기억 된다 왠지 아련한 사랑 사람사람 아직도 뜨거운 낮의 폭염을 뒤로하고 간만에 시원한 비가 내린다 죽죽내린다 비오는 새벽 아직 더운가을에 간만에 선선한 아직은 어두운 이른 아침새벽에 홀로 깨어나 이런시간에 섹스도 괜찮을 텐데 허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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