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싸로 느끼는 섹스 후의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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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싸주세요 제발...“
그녀는 나와 섹스할 때면 늘 안에 질싸 해달라고 했다. 처음에 그녀와 섹스했을 땐 이것 때문에 당황하기도 했고 이래도 되나 싶은 걱정도 컸다. 그녀는 그때마다 자긴 피임약을 챙겨 먹고 있으니 괜찮다 얘기했다. 대신 서로 만나는 동안엔 다른 사람과 만나지 말고 정기적으로 std 검사도 받으며 같이 공유하기로 했다. 그때부턴 서로 섹스하는 날이면 대부분 질싸로 마무리 했다. 입에 싸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체로 안에 싸달라는 그녀의 바람대로 질싸로 끝을 냈다. 사정 후 움찔거리는 보지에서 내 정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였다. 나야 좋았지만 한 편으론 궁금했다. 왜 그녀는 나에게 계속 안에 싸달라고 했을까? “오빠랑 섹스하고 집에 갔는데 갑자기 정액이 주르륵 흘러 나오더라고요. 그게 느껴지니까 섹스했던게 생각나서 더 좋았어요.“ 그 말을 듣고 나선 그녀가 집에 가기 전에 한 번 더 섹스를 하고 안에 사정했다. 그리고 이렇게 얘기했다. “이제 집에 가는 동안에 내 정액이 흘러 나와서 속옷을 젖게 만들거야. 그럼 넌 당황스러우면서도 흥분하겠지. 나에게 다리 벌리고 내가 박아대던게 생각나서 말야. 그러면서 오늘 우리가 같이 한 섹스가 계속 생각났으면 좋겠어.“ 그날 밤 그녀와 통화를 하며 이 이야기를 꺼냈다. “질싸 받고 그대로 집에 가니까 어땠어?“ “오빠 정액이 흘러나올 때마다 너무 야했어요. 오빠 흔적이 남아있단 것도 너무 좋았고요.“ 그리고 우린 그대로 폰섹을 나눴다. 그녀는 아직 남은 내 정액을 묻혀 클리를 비비며 자위를 했고 난 그런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며 자위했다. 섹스 후에 남은 여운을 이렇게 즐기는 것도 정말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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