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 지느러미살 맛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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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어 지느러미살 좋아하시나요? 지난 불금에 퇴근하고 초밥뷔폐에 다녀왔는데, 음식 먹다가도 음란마귀가 발동하더라고요. 광어 지느러미 초밥을 먹는데, 입에서 오돌도돌하게 오도독 오도독 주름결이 씹히는게… ‘그래, 이게 맛있는 보지 맛이야!’ 이런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자지에 대한 견해는 레홀 혹은 그 외에 많은 커뮤니티에 나와있으니까, 보지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써보자면… 이게 꼭 잘 쪼일수록 맛있다? 이건 아니더라구요. 잘 쪼이면 쪼이는대로 맛이 좋겠지만, 덜 쪼여도, 귀두던 기둥이던 심지어 뿌리만 (더 깊게 끝까지 박아 넣어야 하니까…) 자극이 잘 되어도 미치겠더라고요. 자극이라는게, 애액의 차이, 질 내부의 패턴에 따른 촉감, 그리고 VAGINA OWNER의 목각아닌 센스적인 움직임. 이런것들이 쪼임성과 별개로 저를 더 미치게 만들더라고요. 애액 차이라는게 양에 따라서 흥분하기도 하고, 점도에 따라서 흥분하기도 하고, 심지어 맛도 있다면 더 꼴리기도 하더라고요. 혹시 단맛나는 애액보지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작년에 태어나서 처음 맛봤는데, 단맛이 나는 보지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네. 질내부 패턴은 사람마다 다른데, 길게 쭉 뻗어있는 분도 있고, 들어갈수록 세모꼴이라서 마지막에 귀두를 좋여주던 분도 있었고, 콘돔 오돌도돌하듯이 오돌도돌한분, 구불구불해서 들어갔다 나오기가 적응 될때까지 싸는거 참느라고 미치겠던 분, 터널따라서 츄러스 같은 줄무니가 있어서 살짝 돌려박으면 맛있던 분, 정말 생김새와 모양이 자지만큼이나 다양한게 보지가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으로 센스적은 움직임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도 중요한데, 느낌이 극대화 되도록 살짝살짝 자세를 바꾸고 조절해가면서 박는 그 맛… 너무 맛있었어요. 그 와중에 강약조절은 못참지!!! 여튼, 그래서… 초밥을 먹다가 입으로 느껴버렸… 처음에 한 3개 집어 왔는데, 이후에 3개 더 집어와서 입으로 음미를 하는데, 마음 같아선 뷔폐 구석이나 화장실에서 아래 반쯤 벗겨놓고 핥고 빨고 하다가 넣고 싶었어요. 네, 뭐 그랬다고요 ㅋㅋㅋ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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