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왜그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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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진짜 인생 is 뭔들.. 핵 바쁨게 살고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쳐박혀 있다가 이제 현장에서 직접 일하고 있는데.. (나 포함 모든 직원이 현장에 투입됨..) 살아남기위해 그냥 다같이 열심히 일하는중.. 제가 면접보고 채용한 여직원이랑 처음으로 일하는데.. 계륵은 어디에서든 물건 주고 받을때 물건의 끝을 이용함..(불필요한 터치 방지를 위해) 하지만, 울 여직원님... (여직원 남직원 성차별 아님돠..) 계륵이가 물건 주는데 손을 닿으면서 가져감... 계륵 처음에는 놀래서 움찔했으나 덤덤하게 다음 할 일 함.. 그렇게 지금 1달이 넘거가게 같이 일하는데.. 지금은 내 손을 아예 잡다시피함...-0-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그래 오늘!!!! 서류를 박스에서 넣어서 포장해야 하는데.. 같이 하고있는데 다른 남직원이 와서 계륵한테 말걸음.. 물건을 잡고 있어야 하니까 멈추고 얘기하려는데.. 여직원님이 내 손을 아예 포개놓고 올려놓음.. 아니 근데 뭐 알겠는데 한 2주전부터 관찰을 했는데.... 다른 남직원은 손끝도 안닿음... 자기가 피함.. 뭐여? 내가 남자로 안 보이는겨??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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