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사진펑예)찢겨질 스타킹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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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의 만남..약속은 목요일이였는데.. 요며칠 호르몬이 날뛰는지.. 그의 카톡과 전화지시로 자위할때마다 나오는..그가 말하는 하얀보짓물. 절정에 다다르면 나온다는 바르톨린액이 전동딜도를 보지에서 뺄때마다..주르륵 흐르니.. 발정이 난게 틀림이 없다. 일이 많아 주말출근이며, 새벽출근을 감행하는 그에게 참다가 결국 카톡으로 내 마음을 전한다. "보고싶어요" "보고만 싶은거야? 정확히 말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안고싶고, 오빠자지에 박히고 싶어요" "어디에 박히고싶어? 정확히 안말하면 안박아줄꺼야." "내 걸레보지에...오빠자지를 넣고 박히고싶어요." "그럼 내일 와" 결국 앞당겨 수요일로 만나기로 한 약속. 그와 만나기 하루전날밤은 설레여서 잠을 설쳐대기일수다. "오기전에..옷입기전에 인증해" 뭘 인증하라는걸까..? 결국, 집에서 입는원피스와 팬티.브라를 벗고는 립밤을 입술에,볼에, 젖꼭지에 살며시 바르고 전신거울앞에 서서 요리저리 포즈를 취해본다. 좀 더 날씬해보이게 좀 더 섹시하게.. "걸레년. 팬티입고 스타킹 신고 인증하라니깐. 벗는게 일상이됐어?" 앗! 맞다.. 그와 약속된 차림이 있었는데.. 노브라와 팬티. 그리고 모텔에서 그에게 찢겨질 스타킹.. 팬티와 검정색 팬티스타킹을 입은 전신거울앞의 내모습을 카톡으로 그에게 보낸다. 이번엔 그에게 혼나기 싫은데.. "옳지" 만족할만한 그의 대답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달라붙는 검정 시스루스커트와 회색니트를 입는데, 또다시 거울속 내 젖꼭지 너무 도들라져보이는게 아닌가.. "오빠, 브라입고가면 안되요? 너무 티나요" "ㅡㅡ 보내봐봐" "티나서 좋네. 여자들은 몰라도..남자들은 다봐. 가슴 엉덩이. 젖꼭지 보면서 섹스좆나 밝히는 걸레년이라고 생각할꺼야" "그대로 와" 누군가를 마주치지않았으면.. 하는 걱정과 내 젖꼭지를 알아볼까?라는 호기심이 동시에 든다. 2시간의 운전끝에 다다른 그의 회사앞에서.. 지난주 달력의 빨간날, 아무도없던 그의 사무실에서의.. 행여 서류가 쏟아질까 걱정하며 책상을 두손으로 꼭부여잡고 그의자지에 박히던 날을 잠깐 떠올리며 그에게 전화를 건다. "도착했어요" 비상등을 켜두고는 보조석으로 옮겨앉으니 업무전화를 하며 횡단보도를 건너오는게 보인다. 내 운전스타일이 맘에들지않는다며 도착하면 운전석에 앉는 그. 바보오빠. 2시간걸려 달러온 내가 힘들까 잠깐이라도 쉬게해줄려는 그 맘을 모를꺼같은가보다. 겉과 속이 다른사람.. 나만아는 다정한 그. 그런 생각을 하던게 무색하게도 그의입에선.. "걸레년아. 이미 젖었지? 다리벌려"하면서 오른손이 내 치맛속 다리사이로 들어온다. 이내 자리잡은 손이.. 스타킹과 팬티위에서 보지를 느끼고 있다. 신호등의 빨간불은 왜이리 긴지.. 차가 멈출때마다 그의손이.. 점점 깊숙히 들어오더니 입고있던 스타킹이 거추장스러웠는지 힘주어 찢어된다. 부욱.북.. 어.. 모텔에서 찢기로 했는데.. 그도 흥분했나보다. 슬쩍 내시선은 그의 바지로 향한다. 내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모르고 창밖의 도로를 응시한채 그의 손은 내 팬티위로... 만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내입에서 작게 달뜬 신음소리가,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오빠..하아.. 아.. 젖어요.. "걸레년아. 미치겠어? 도착도 안했는데 질질 싸네?" 그의 손에 이미 젖어가서 신음을 흘리는데 "대답안하지?" 하면서 찢긴 스타킹속의 허벅지를..보지를 찰싹때린다. 움찔하면서 겨우 미치겠어요 한마디를 뱉고 보니 모텔에 도착했다. 또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는 그를보며 서둘러 화장실로 향한다. 그가 오기전에.. 말을 잘듣지않는다며 담에 만나면 화장실에서 볼일보는 모습부터 옷벗는거 씻는거까지 수치스러울정도로 보겠다는 말이 생각나서.. 모텔의 반투명한 화장실문을 닫고선 변기에 앉으니 결국 그가 문을 열고 무표정안 모습으로 서있다. "오빠 부끄러워요.." "스읍." "긴장되서 안나와요.." "그래? 그건안되지" 하면서 나간 그. 거봐. 당신은 다정한사람이라니깐..결국 내한마디에 갈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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