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린 그분이 그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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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오는 레홀이네요
사는게 바빠서, 좋지 않은 일을 잊기 위해서.. 그외 많은 일들로 정신없이 달리다보니 문득 생각나 들어왔는데 바뀌신분들도 많이 보이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옛날 생각도 나더라구요 한창 레홀을 하며 지낼때 알게된 그분.. 제가 낯을 많이 가려 힘드셨을법도 한데,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그렇게 첫만남을 가졌는데.. 같은 지역에 의외로 코드도 잘 맞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는 모습에 배울점도 많았고.. 무엇보다 또래여서 그런지 더 친근감도 가고 그랬네요 그러다보니 관계도 가지게되고.. 너무 잘맞아서 좋았는데.. 연락을 자주 못하고, 자주 못뵙다보니 자연스레 연락이 끊긴 그분.. 또래여서 좋았던 그분.. 배울점이 많았던 그분.. 잘 지내고 계시겠죠??^^ 친구로라도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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