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후쿠오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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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소녀 조회수 : 4518 좋아요 : 5 클리핑 : 0

낯선 여행지에서의 내 모습은
이방인과 동시에,
오롯이 나를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상상속의 음탕소녀.

샤워후 테라스에 가운만 걸치고 나가,
바깥 바람을 온 몸으로
맞이하곤,

맥주 한 모금에
배시시 웃어본다.

누가,
내 다리좀 벌려줬으면..
밤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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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2024-10-23 19:57:36
후쿠호카 여행 진짜 부러워요
밤소녀/ 정기님 여행 버킷리스트 1번으로~
정기/ 나중에 같이가요
PINION 2024-10-23 19:13:45
분위기 깨서 죄송한데, 문틈에 옷꼈어요 'ㅁ' /
암퐈인/ ㅋㅋㅋㅋㅋㅋ 이런 웃음 포인트 너무 좋은데
밤소녀/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ㅎㅎ
seattlesbest/ 문이 벌려야겠네요... >__<
PINION/ 다리보다 문을 먼저 벌려야...(므흣...)
온길 2024-10-23 19:10:19
가슴이쁘네요 진짜..
밤소녀/ 고마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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