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무제  
22
섹스는맛있어 조회수 : 2263 좋아요 : 2 클리핑 : 0
따뜻한 입술 사이로 들어오는 혀가 한 마리의 뱀 같이 내 혀와 엉키고, 침이 섞이면서 살짝 질척한 소리가 나. 너의 입술도, 혀도, 그리고 내 얼굴을 잡은 네 손도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데 나 역시 그렇지 않을까 싶어. 고작 키스 몇 번에 보지가 젖어서 팬티를 적시는게 그 이후 이어질 쾌락을 기대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

내 가슴을 한입에 물고 젖꼭지를 혀로 건들이면서 넓게 그리고 또 좁게 자극할때마다 몸이 저절로 움찔대. 젖꼭지를 빠는 혀놀림과 온 몸을 쓰다듬는 손길은 깃털같이 가벼운데 어떻게 이렇게 자극적인지 모르겠어. 젖꼭지를 살살 잡아 비비듯 돌리면 너무 자극적이라서 피하고 싶어질 정도야. 그러면서 계속 해주길, 멈추지 말았으면 좋겠어. 네가 주는 애무는 삽입만큼이나 날 미치게 만들거든.


순식간에 들어오는 자지는 박힐때 마다 처음같아. 내 안쪽을 뚫어버릴 듯한 깊은 움직임, 질 벽을 긁어대며 자극하고 보지 전체에 부딪히며 자극을 주기도 하는 등 모든 순간마다 난 숨을 쉴 수 없을만큼의 쾌락을 느껴. 엉덩이를 들어서 자지를 더 깊이 받아들이고 내 움직임에 맞춰 너는 또 새로운 자극을 나에게 주면 말로 설명하기도 어려운 감각이 온 몸을 꿰뚫지. 내가 어떤 표정인지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소리를 내는지 기억이 끊긴 것 마냥 희미하지만 몸에 남은 감각은 유화만큼 선명해. 그 순간이 영원했으면 싶은데 그럼 정말 미쳐버릴지도 모르겠네.


내 애액이 잔뜩 묻은 자지 냄새는 하루종일 맡으래도 맡을 수 있을 거 같아. 자지를 입 안에 넣고 부드럽게 혀로 자극하면서 그 냄새를 고스란히 삼키지. 귀두를 혀로 돌려가며 간지럽히고 입으로 피스톤도 하면서 자지를 빨아대는게 난 정말 즐거워. 자지 뿌리부분까지 삼키면서 목 깊이 넣을땐 내 머리채를 잡고 더 꾹 눌러줬으면 할 때도 있어. 이미 충분히 깊은데도 더 깊이, 정말 목구멍까지 들어가게. 정성스럽게 핥으며 빨아먹은 덕분에 야한 냄새는 옅어졌지만 괜찮아. 또 넣어서 잔뜩 묻히면 되니까.


*위 글은 픽션입니다
섹스는맛있어
쪽지 답장 안 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어디누구 2024-10-27 02:34:58
너무 야해요!
섹스는맛있어/ 다행이네요. 다들 별 반응이 없어서 별로 안 야한가 싶었거든요 ㅎㅎ
밝은달이 2024-10-26 14:44:17
굿. 좋습니다
섹스는맛있어/ 감사합니당 ㅎㅎ
PINION 2024-10-25 19:46:31
텍스트가 이렇게 야하고...
섹스는맛있어/ 찍으신 사진 너무 멋지고 예뻐요. 작품 종종 올려주세요
PINION/ 앗,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eattlesbest 2024-10-25 14:41:06
하...................
섹스는맛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


Total : 37148 (21/18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748 야경 [6] 액션해드 2024-10-30 1434
36747 인정받고 싶은 당신 [1] russel 2024-10-30 998
36746 부산 술친구 하실분 ksj4080 2024-10-30 915
36745 빵빵년생의 네토 후기 [9] 네빵빵토 2024-10-30 3724
36744 남자) 어운완2 [1] 초코송이a 2024-10-30 1243
36743 곧 삭입니다. [3] PINION 2024-10-30 1845
36742 빵빵년생의 용기 [3] 네빵빵토 2024-10-30 2070
36741 2주기에 부쳐 [10] russel 2024-10-30 2265
36740 찌릿 짜릿_gif [30] jj_c 2024-10-29 3084
36739 빵빵년생의 수줍은 글 [7] 네빵빵토 2024-10-29 2373
36738 밤 드라이브에 달님이 보이지 않는다면 .... [3] 어디누구 2024-10-29 777
36737 실제로... [4] 너에게나는 2024-10-29 2611
36736 굳밤[재] [24] jocefin 2024-10-29 3526
36735 절묘한 타이밍 [18] spell 2024-10-27 2743
36734 모기 자식들 정기 2024-10-27 825
36733 창경궁의 어느날 [6] mydelight 2024-10-27 1822
36732 역시나... 너에게나는 2024-10-27 827
36731 굿모닝 [1] 알았던 2024-10-27 1051
36730 성욕이 [15] jj_c 2024-10-27 3037
36729 삭정이 K1NG 2024-10-26 1677
[처음]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