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항문애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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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는 애무를 너무 좋아함.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받는 것 또한 좋아한다. 성관계시, 상대가 애무를 좋아하는 편인 것 같으면 나의 혀스킬을 발휘할 생각에 신이난다. 우선 애무를 하면 키스를 하다가 목과 귀를 핥는다. (귀와 목 애무로 못 느끼는 여자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음 필수*) 그러다 달아오르는 흐름에 맞춰 가슴에 도착하고 옆구리를 타고 내려와 배꼽에 도착한다. 나는 상대만 좋다면 온 몸을 구석구석 애무하고 느끼게 해주고싶다… (나만 그런가…?;;) 배꼽위치가 되면 은밀한 부위와 가까워지는데, 손가락으로 살짝 부드럽게 만져보면 그곳이 젖어있을 것이다. 이때, 여자의 얼굴을 쳐다보며 “여기 빨아줘도 돼?“ 라고 하면 여자들은 얼굴을 손으로 가린채, 또는 쑥스러운 표정을 짖곤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그 표정이 나를 더 흥분하게 만든다. 그때부터 안쪽 허벅지를 시작으로 은밀한 곳 까지 최선을 다해 그녀가 만족하다 못 해 몸이 끓어 오를때까지 핥는다. 보통, 음부가 애무에 마지막이라 생각하는데 나에겐 그렇지 않다. 나와 속궁합이 잘 맞는지의 기준치 중 항문애무를 허용해 주냐 안 해주냐가 있다. 항문애무는 상대가 쑥스럽고 부끄러우면서 예민하게 느껴지는 곳이라 생각하여, 이는 나의 흥분포인트가 된다. 여자분들은 함께 잠자리를 하는 남자가 당신의 항문을 핥구 싶어하면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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