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초대남과 노래방에서...  
7
네토스토리 조회수 : 3426 좋아요 : 3 클리핑 : 1
그동안 밀려있는 이야기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적어볼께요!!!

-----------------------------------------------------------

X(구 트위터)에 많은 DM들이 와있다
초대남 지원, 부부 커플만남요청 등등....
사실 우리는 내가 네토이기에 스왑은 거의 즐기지 않는다
부커만남은 친목모임이 대부분이고 가끔 몇팀이 모였을때 플레이를 함께한적은 있다
대부분 초대남과의 시간을 즐기는 편이다

침대에 누워 전화기를 뒤적이다 맘에드는 소개글을 읽게 되었다
너무나 정성스럽게... 장문의 소개글....
보내온 외모사진도 훈훈한 남자였다
와이프에게 슬쩍 보여주니 미소를 띄운다 
그에게 답장을 보내고... 한동안 DM이 오간다
그리고 약속을 잡았다...

우리는 방으로 직접 초대남을 부르지 않는다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초면에 오로지 목적만을 위한 만남은 하지않는다
번화가 룸술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방번호를 알려달라고 하고는 근처에 도착할떄쯤 연락이 온다
초대남이 알려준 방번호의 문을 노크하고 들어서는데...
180이 훌쩍 넘는 훤칠한 키에 깔끔한 외모~ 그리고 편안한 미소가 우릴 반긴다
첫느낌이 참 좋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안주를 시키고 한잔한잔 술잔을 나눴다
초대남 경험은 처음이라는...
운동선수 출신에... 
떡 벌어진 어깨가 날 초라하게 만들었다... (나도 거의 180인데....)
외모도 외모이지만 와이프를 너무나 편한한 분위기로 잘 이끌어주고 있었다

빈 소주병이 늘어간다
붉어진 와이프의 얼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참 기분이 좋아보이는 와이프... 초대남이 맘에 드는것 같다
역시 키와 외모는 중요한가보다 ㅠㅠ

초대남이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와이프에게 물어봤다
"2차 어디로 갈까??"
"노래방 가자!!!!"
그렇게 우리는 노래방으로 이동했다

노래방에서도 신나게 분위기 잘 띄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초대남
그런데 처음이어서 그런지 친구들과 노는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난 좀 야해졌으면 좋겠는데...
노래하고있는 와이프를 초대남쪽으로 슬쩍 밀어 밀착시켰다
초대남의 손이 와이프의 허리를 감싼다...
그래... 지금부터 잘 해봐 이녀석아!!!!

난 뒤로 물러나 소파에 앉아 술잔을 들이켰다
한곡 두곡 세곡... 두사람을 지켜보고 있는데 여전이 초대남의 손은 와이프의 허리만 감싸고 있다
답답한 마음에 다시 다가가 초대남의 손을 와이프의 엉덩이로 이끌었다
초대남의 큰 손이 와이프의 엉덩이를 더듬기 시작했다...
또다시 더이상의 진전이 없어 와이프의 원피스를 들어올려주었다
앙증맞은 티팬티가 너무나 섹시한 엉덩이...
초대남은 쉬지않고 그 엉덩이를 더듬고 있었다

두사람만의 시간을 위해 난 잠시 자리를 비켜주기로 했다
화장실에 다녀온다며 나와 5분정도 밖에 있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노래방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와이프가 노래를 부르고 있고... 아까의 그모습 그대로 초대남은 와이프의 엉덩이에 손이 가있었지만....
달라진건 와이프의 오른손이 초대남의 바지속으로 들어가 있다
'캬~~ 이거지... 그렇게 재미있게 놀아 자기야~'

와이프의 원피스는 앞쪽이 단추로 열 수 있는 옷이었다
난 그 단추를 몇개 풀었다
와이프의 브라가 훤히 드러나게 되었고....
초대남에게 눈짓하자 오른손으로 브라위를 더듬기 시작한다
와이프도 싫지 않은듯 미소를 지으며 날 째려본다

경험많은 능숙한 초대남이었으면 혼자서 쭉쭉 분위기를 이끌었겠지만 또 이런 순수함이 재미이기도 했다
"왜 나만 자꾸 벗기려고해??"
와이프의 말에 초대남이 어리둥절한다
"그래~ 같이 분위기좀 맞춰봐~"
초대남이 바지와 팬티를 벗는다
와... 우람하다... 초대남의 물건이 기대이상으로 컸다

와이프는 계속 초대남의 물건을 어루만지며 노래를 부른다
두사람이 너무 재밌게 놀고 있기네 난 뒤로 빠져 소파에 앉아 두사람을 바라보며 술을 마셨다
조금씩 과감해지는 초대남...
백허그를 한채 자세를 낮춰 와이프의 엉덩이에 물건을 비비기도 하고 연신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조금 더 야한짓을 하고싶었다

한곡의 노래가 끝나고 잠시 쉬는 타임을 갖자고 한뒤 내 맞은편에 두사람을 앉혔다
"에이~ 그렇게 앉으면 되나~ 자기가 동생 무릎에 앉아야지~"
와이프가 민망해하며 초대남의 무릎에 올라앉는다
"그렇게 말고!!! 마주보고 앉아야지!!!!"
왜그래~ 하며 잠시 튕기는척 하더니 초대남을 마주보고 돌아 앉는 와이프
초대남도 그런 와이프의 허리를 감싸 안아준다

바지와 팬티를 벗은 초대남... 그위에 가슴을 풀어해친 와이프가 앉아있고.... 
초대남의 눈앞에는 와이프의 예쁜 가슴이 출렁일테고....
와이프의 아담한 티팬티는 그곳을 지켜주지 못할것 같다...
마침 소주가 떨어져 난 밖으로 나왔다...
쿵쾅대는 가슴... 그리고 묵직해지는 내 물건...

사장님께 소주를 한병 받고는 잠시 화장실에 들렀다
두사람만의 시간을 좀 더 주기위해....
굼금함 불안함 초조함 그리고 흥분...
닌 오래 기다리지 못하고 둘이 있는 방문을 살며시 열었다

초대남이 와이프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있다 내가 들어오자 깜짝 놀라며 뒤로 물러나며 날 바라본다
난 계속하라 손짓하며 내자리에 앉았다
다시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가슴을 열심히 빨아댄다
와이프도 초대남의 머리를 감싸안으며 즐기고 있다
두사람을 바라보며 난 혼자 소주를 들이켰다

초대남의 손이 와이프의 허리 엉덩이를 계속 왔다갔다 한다
그런데.... 와이프의 엉덩이가 조금씩 들썩이기 시작한다
설마??? 삽입을 한걸까???
옆방의 노래소리에 섞여 와이프의 거친 숨소리와 작은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와이프는 계속 엉덩이를 움직여대고있다

너무나 궁금한 마음에 옆으로 가보았다
아쉽게도 삽입까진 아니고... 초대남의 손이 와이프의 클리를 애무하고 있었다
가슴과 클리 동시에 애무를 받으며 점점 달아오른 와이프...
"소파에 눕히고 제대로 해줘봐~"
내말에 초대남은 와이프를 번쩍 들어올려 소파에 눕힌다
그리고는 와이프의 허벅지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그곳을 너무나 정성스레... 열심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와이프는 헉헉대며 초대남의 애무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오르가즘을 느껴버릴것 같은 표정...
"자기야~ 저 큰 자지 박아보고싶지 않아??"
"응... 근데 콘돔이 없다고 해서...."
이런!!! 초대남이 콘돔을 안가져오다니!!!!!
와이프가 아쉬워했지만 초대남의 애무실력이 뛰어났나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와이프가 허벅지를 조이고 몸을 비틀며 움찔움찔... 그리고 부르르 떤다
오르가즘... 애무만으로 오르가즘을 느껴버린 와이프
초대남은 와이프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해준다
"내가 빨아주고 싶어~"
와이프가 자세를 바꿔 초대남의 물건을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큰데 딱딱하기까지 해서 맘에들어~" 하며 웃는 와이프
덥석 입으로 물고는 빨기 시작한다

아... 다른사람의 물건을 빨고 있는 너무나 예쁘고 섹시한 와이프의 모습
나도 더이상 참기 힘들었다
와이프의 뒤쪽으로 가서 원피스를 들어올렸다
어느새 벗었는지 작고 아담한 팬티조차 그곳을 가리고 있지 않았다
나도 바지를 벗어던지고는 축축히 젖어있는 그곳에 물건을 밀어넣었다

와이프의 풍만한 엉덩이가 너무 자극적이다
초대남의 물건을 정성스레 빨고있는 그녀의 모습이 날 너무 자극했다
그 스킬에 초대남도 금새 달아오르는듯 했다
곧 쌀것같았는지 와이프가 초대남의 물건을 손으로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난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곧 초대남의 물건에서 무언가 뿜어져 나왔다

초대남의 물건을 부드럽게 움켜쥐고 위아래로 움직여주는 와이프의 손에 초대남의 그것이 허옇게 흘러내리고 있다
마지막 여운을 즐기라는듯 계속 쓰다듬어주는 와이프의 손에...
초대남의 배, 허벅지에도 잔뜩 뿌려진 흔적....

노래방에서 우리 세사람은 그렇게 또 불타는 시간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오며...
"오늘 만난 초대남은 어떘어??"
"착하고 분위기도 잘 맞춰주고~ 살짝 데이트하는 느낌에... 설레임같은게 있었어~"
와이프는 초대남이 마음에 들었었나보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날 침대위로 밀어 쓰러트리는 와이프
허겁지겁 옷을 벗어던지고는 날 올라탄다
"아까 못한거 해야지!!!!"
우리 둘만의 불타는시간...

"초대남꺼 크던데 그거 못먹어서 아쉬워??"
"아니~ 난 자기싸이즈가 딱 좋아~ 크니까 빨때 힘들더라~ 그리고 내 보지에는 딱 자기 자지가 맞아~"
우린 초대남 이야기를 하며 또한번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토스토리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Kaplan 2024-11-26 13:51:41
분위기가 상상되어서 정말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ㅎ
청바지수집가 2024-11-25 15:01:34
엑... 텍스트가 이렇게 야하기 있나요...?..
네토스토리/ 앗!! 감사합니다~~~ 더 야해지도록 노력해볼께요 ^^
사비나 2024-11-25 12:37:47
서로의 즐거움을 위햐 다정한 배려,
아무리 다른 사람이 끼어들어도 둘만 가질 수 있는 깊은 신뢰,
제 3자는 느낄 수 없는 서로만 향한 애정.
그런게 네토라면, 나 네토 찐으로 좋아하네 >_<
더 풀어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게 ㅎㅎ
네토스토리/ 저도 제 성향에 혼란이 많았습니다. 와이프에게 고백하고 이해해주는대까지 몇년의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우리부부 모두 너무 행복하네요 ^^ 반드시 믿음과 사랑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인것 같아요!!!
주경야톡 2024-11-25 12:33:56
질문있습니다. 초대남에게만 콘돔 착용을 요구하시는 이유가 있을 까요?
네토스토리/ 부부사이도 아니고... 노콘노섹은 기본 아닐까요?? ^^
주경야톡/ 바보같을 정도로 너무 당연한 질문이죠 ㅎㅎ 혹시 특별한 사연이 있을 줄 알고 실례를 했습니다. 행복하세요
네토스토리/ 특별한건 없어요 ^^ 우리부부는 노콘이지만 그외에는 반드시!!!! ㅎㅎㅎㅎㅎㅎ
섹스는맛있어 2024-11-25 12:07:51
ㅠㅠㅠ 자주와주세요 ㅠㅠ
네토스토리/ 틈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oned77 2024-11-25 11:33:05
엄청난 필력에 탄복하고 갑니다~~^^*
네토스토리/ 아이고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우럭사랑 2024-11-25 10:57:42
우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봐요:)
네토스토리/ 네!!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
무컁 2024-11-25 10:16:27
네토 작가시네요...정말 현장모습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아 꼴려
네토스토리/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


Total : 36987 (3/185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947 어쩌다 레홀을 하게 되었을까? [7] Kaplan 2024-11-26 813
36946 조용히...오늘도(섹맛님....) [10] 오일마사지 2024-11-26 2382
36945 희대의 고민 그후 후기입니다. rlaeoreq 2024-11-26 869
36944 반려당한 이별 [8] Onthe 2024-11-26 1526
36943 [음악추천]Sasha Alex Sloan - Older (Lyric Video) [1] 쁘이짱 2024-11-26 241
36942 잠따 Is.... (복 받은 줄 알아라) [13] 쁘이짱 2024-11-26 1357
36941 나의 레홀 가입기(야함1도없음) [23] 3인칭시점 2024-11-26 1869
36940 좀 괜찮은 초대남 어디서 구하나요? [13] 김네토 2024-11-26 1263
36939 산행후기. 전혀 안후방. [35] 사비나 2024-11-26 2062
36938 질문 있습니다. [23] 뀰단지 2024-11-25 1617
36937 늘 새롭게... [6] 오일마사지 2024-11-25 867
36936 후방) 판타지 이뤘습니다♡ [57] 즈하 2024-11-25 4952
-> 초대남과 노래방에서... [17] 네토스토리 2024-11-25 3427
36934 부천 가르쳐주실분  구함니당 [2] 찡이2 2024-11-25 996
36933 딜도와 애널 플러그 따로 쓰는 이유가 뭔가요?.. [5] fusidin 2024-11-24 1038
36932 오랜만에 적어보는 초대남과의 시간 입니다 [10] 네토스토리 2024-11-24 2665
36931 여자분들! 항문애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1] 자존감뿜뿜 2024-11-24 1095
36930 안녕하세요 토토마로 2024-11-24 397
36929 감상 mydelight 2024-11-24 567
36928 IMO, (feat. 울나라 최고 호프집 [72] 밤소녀 2024-11-23 358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