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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잠따 Is.... (복 받은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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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9일차.. 약의 부작용... 생생한 꿈으로 인해 불면증이 생겼다. 여친은 아침 9시부터 일어나서 부스럭 꼼지락 거리고 옆에서 핸드폰 보고있고.. 피곤함은 더욱 추가됨.. 계륵 : 아... 여친 : 일어나~ㅋㅋ 계륵 : 아 조금만 더 자고 여친 : 일어나~~ 계륵 : 피곤하다고... 괴롭히자마삼 30분자고 눈뜨고 ?30분자고 눈뜨고 ?30분자고 눈뜨고 조금 깊게 잠들었는데 여친이 내 자지를 빨고있... 계륵 : 아 좀 ㅡㅡ 여친 : ??? 아 좀? 계륵 : 이따하자 여친 : ??? 오빠는 가만히 자 계륵 : 그게 가능하냐 ㅡㅡ 여친 :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계륵 : 아 갑자기 왜왜왜 혼자서 자지를 빨더니 위에 올라와서 박기시작 계륵 : 아아아아아아 나중에 하자고오오오오오 여친 : ㅋ 좋으면서 이새끼가 계륵 : 아 좀 여친이 귀에 속삭이는 말... 여친 : 진짜 이새끼가 ㅋ 복 받은 줄 알아야지 계륵 : 무슨 복 여친 : 너 몇살이야 계륵 : 40 여친 : 난 36 계륵 : 근데? 여친 : 그러니까 복 받은거지 계륵 : 구체적으로 뭐? 여친 : 40살을 누가 빨아주고 세워주냐 계륵 : ???????? ㅋ 여친 : ㅋ? 웃어? 계륵 : ㅋㅋ 여친 : 어쭈 같이 살면 부작용중 하나... 언제든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으로 피곤하면 방치함.. 곧 41살은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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