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계단  
0
레드볼록 조회수 : 1530 좋아요 : 0 클리핑 : 0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색하게 눈 인사만 하면서 지나치던 여자가 바로 눈 앞에 서있다.

일 하다가 그녀와 신호 몇 번 주고 받으면 나는 먼저 계단에 가서 기다린다.

그녀도 급하게 왔는지 거친 호흡을 조용히 참으려고 애를 쓴다.

“하아.. 오늘은 너가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입고 왔어.”

보라색이라는 말에 내 자지도 반응한다.

“빨리 보여줘!!”“

바지 지퍼를 살짝 내려주는데 보라색 팬티가 보인다. 나는 바지에 가려진 팬티가 좋고, 팬티에 가려진 털은 더 좋다. 그걸 아는지 꼭 팬티까지 내려서 털 몇가닥도 같이 보여준다.

타이트한 청바지 안으로 힘들게 손을 집어넣어본다. 어김없이 보지는 이미 젖어있고 팬티까지 미끌거린다.

적당히 달아오른 채로 다시 옷을 정리하고 각자 자리로 돌아간다. 여운이 가시질 않아 내 자지는 돌아올 생각을 하질 않는다.
레드볼록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섹스는맛있어 2024-12-23 08:27:50
야와섹스 너무좋앙....♡ 계단? 소리울려서 더 야하죠
레드볼록/ 맞아요 ㅋㅋ 소리도 울리고 문 열릴까봐 조마조마하고 다른층으로 도망가고 ㅋㅋ
1


Total : 37466 (26/18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966 뜨거웠던 제주여행... #1 [1] 네토스토리 2024-12-25 4026
36965 남후방 몸매공개 혐주의 [2] 일론머스크 2024-12-25 2110
36964 메리크리스마스! [2] 송진우 2024-12-25 864
36963 더운 크리스마스 [7] 3388 2024-12-25 1010
36962 운영자님들에게 제안 [3] 액션해드 2024-12-25 1198
36961 섹파를 구하려는 남자의 조건 [7] 오일마사지 2024-12-25 2003
36960 수영좋아하세요?? [30] 트리플A 2024-12-25 3430
36959 발 빨고싶어요! 풋워십이라고 하죠 흔남 2024-12-24 1005
36958 자위는 뇌에 해로울까? [8] 키매 2024-12-24 1374
36957 안녕하세요... 이런데가 처음인데 20살 아다입니다...ㅠㅠ.. [3] 곰돌이잠옷 2024-12-24 1576
36956 크리스마스에는 검은스타킹을 보면 흥분이된다.. 도파민네이션 2024-12-24 928
36955 대구,경북 여자분 계신가요 보리크림 2024-12-24 774
36954 sex time [16] spell 2024-12-24 4883
36953 섹파 구함(여자) [9] 구급차 2024-12-23 2992
36952 아다 때고 싶어요 [1] 구급차 2024-12-23 1442
36951 조교 누나의 가슴 [1] Kaplan 2024-12-23 2871
36950 잠시동안 안녕~ [2] seattlesbest 2024-12-23 1553
-> 계단 [2] 레드볼록 2024-12-23 1531
36948 맛있어? [2] seattlesbest 2024-12-23 1461
36947 성인용품 사용후기: 스바콤 '위니2' [11] 섹스는맛있어 2024-12-22 3398
[처음]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