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계단  
0
레드볼록 조회수 : 1565 좋아요 : 0 클리핑 : 0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색하게 눈 인사만 하면서 지나치던 여자가 바로 눈 앞에 서있다.

일 하다가 그녀와 신호 몇 번 주고 받으면 나는 먼저 계단에 가서 기다린다.

그녀도 급하게 왔는지 거친 호흡을 조용히 참으려고 애를 쓴다.

“하아.. 오늘은 너가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입고 왔어.”

보라색이라는 말에 내 자지도 반응한다.

“빨리 보여줘!!”“

바지 지퍼를 살짝 내려주는데 보라색 팬티가 보인다. 나는 바지에 가려진 팬티가 좋고, 팬티에 가려진 털은 더 좋다. 그걸 아는지 꼭 팬티까지 내려서 털 몇가닥도 같이 보여준다.

타이트한 청바지 안으로 힘들게 손을 집어넣어본다. 어김없이 보지는 이미 젖어있고 팬티까지 미끌거린다.

적당히 달아오른 채로 다시 옷을 정리하고 각자 자리로 돌아간다. 여운이 가시질 않아 내 자지는 돌아올 생각을 하질 않는다.
레드볼록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섹스는맛있어 2024-12-23 08:27:50
야와섹스 너무좋앙....♡ 계단? 소리울려서 더 야하죠
레드볼록/ 맞아요 ㅋㅋ 소리도 울리고 문 열릴까봐 조마조마하고 다른층으로 도망가고 ㅋㅋ
1


Total : 37504 (27/18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984 아주 오랜만이네요! [6] jj_c 2025-01-01 1198
36983 2024 마지막 섹스는? [42] 더블유 2025-01-01 3351
3698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홍제동섹시가이 2025-01-01 799
36981 샤해복 많이받으십시요~ [6] 나꺼 2025-01-01 1310
36980 파트너를 위한 고민...? [1] 누비스트 2025-01-01 1059
36979 Happy new year [4] 액션해드 2025-01-01 917
3697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redman 2025-01-01 891
36977 찜질방 야노해보신분 [2] 일론머스크 2025-01-01 1713
36976 수원사는분ㅋㅋ 왕대물 2025-01-01 748
36975 [후방]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키매 2025-01-01 1997
36974 안녕하세용 [1] 닮은살걀따먹기 2025-01-01 570
36973 오징어 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체리페티쉬 2024-12-31 1262
36972 나이 논란 종결. [10] 키매 2024-12-31 1884
36971 오늘 몇 시까지 근무하시나요? [7] 커피순이 2024-12-31 1225
36970 야한 남자의 조언 [10] spell 2024-12-30 3598
36969 냥님께서 내려봐주셨습니다 [10] 체리페티쉬 2024-12-30 2116
36968 올한해의 끝을 잡고. [11] 키매 2024-12-30 1367
36967 20대 남잔데 섹파 만들고 싶네요 이병도 2024-12-30 830
36966 바디맵 등 소모입은 이제 운영 안 하나요? [6] 뷰티풀고사리 2024-12-30 943
36965 여긴 어디 ? [34] 밤소녀 2024-12-29 3185
[처음]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