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계단  
0
레드볼록 조회수 : 1113 좋아요 : 0 클리핑 : 0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색하게 눈 인사만 하면서 지나치던 여자가 바로 눈 앞에 서있다.

일 하다가 그녀와 신호 몇 번 주고 받으면 나는 먼저 계단에 가서 기다린다.

그녀도 급하게 왔는지 거친 호흡을 조용히 참으려고 애를 쓴다.

“하아.. 오늘은 너가 좋아하는 보라색으로 입고 왔어.”

보라색이라는 말에 내 자지도 반응한다.

“빨리 보여줘!!”“

바지 지퍼를 살짝 내려주는데 보라색 팬티가 보인다. 나는 바지에 가려진 팬티가 좋고, 팬티에 가려진 털은 더 좋다. 그걸 아는지 꼭 팬티까지 내려서 털 몇가닥도 같이 보여준다.

타이트한 청바지 안으로 힘들게 손을 집어넣어본다. 어김없이 보지는 이미 젖어있고 팬티까지 미끌거린다.

적당히 달아오른 채로 다시 옷을 정리하고 각자 자리로 돌아간다. 여운이 가시질 않아 내 자지는 돌아올 생각을 하질 않는다.
레드볼록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섹스는맛있어 2024-12-23 08:27:50
야와섹스 너무좋앙....♡ 계단? 소리울려서 더 야하죠
레드볼록/ 맞아요 ㅋㅋ 소리도 울리고 문 열릴까봐 조마조마하고 다른층으로 도망가고 ㅋㅋ
1


Total : 37143 (5/18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063 수영좋아하세요?? [37] 트리플A 2024-12-25 2801
37062 이런 날은 몸을 써야죠 [27] 사비나 2024-12-24 2164
37061 발 빨고싶어요! 풋워십이라고 하죠 흔남 2024-12-24 648
37060 자위는 뇌에 해로울까? [10] 키매 2024-12-24 1043
37059 안녕하세요... 이런데가 처음인데 20살 아다입니다...ㅠㅠ.. [3] 곰돌이잠옷 2024-12-24 1195
37058 크리스마스에는 검은스타킹을 보면 흥분이된다.. 도파민네이션 2024-12-24 656
37057 눈맞춤이 하고 싶다고. [8] 홀리데이아 2024-12-24 1145
37056 대구,경북 여자분 계신가요 보리크림 2024-12-24 542
37055 sex time [18] spell 2024-12-24 3573
37054 후) 뭐해요~? [4] 히히12a 2024-12-23 2073
37053 섹파 구함(여자) [9] 구급차 2024-12-23 2221
37052 아다 때고 싶어요 [1] 구급차 2024-12-23 939
37051 조교 누나의 가슴 [1] Kaplan 2024-12-23 1844
37050 잠시동안 안녕~ [2] seattlesbest 2024-12-23 1110
-> 계단 [2] 레드볼록 2024-12-23 1116
37048 맛있어? [2] seattlesbest 2024-12-23 1033
37047 추운 주말. (feat. 사장님?) [6] 쁘이짱 2024-12-22 1467
37046 재.후) 간만에 스트레스 [21] 사비나 2024-12-22 4568
37045 성인용품 사용후기: 스바콤 '위니2' [14] 섹스는맛있어 2024-12-22 2445
37044 질감각이 살아나야 슬로우섹스가 가능하다 K1NG 2024-12-21 94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