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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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할때마다 구체적인 피드백이 오가고 이를 토대로 섹스의 발전가능성을 가늠하지만 사실 난 너랑 하는건 다 좋아.
너가 애무해주는 혀의 감촉, 몸을 쓰다듬는 손길에서 느끼는 예민한 접촉, 가슴을 빨때의 혀놀림, 보지를 깃털마냥 쓰다듬을때 나도모르게 떨리는 클리. 애무 뿐 아니라 삽입시 보지를 벌리면서 들어오는 자지와 내 목을 조를때 보이는 표정과, 내 위에서 나를 차마 못보겠다고 눈을 감으면서 보지안에선 더 깊이 들어가겠다고 쑤셔지는 자지. 몰라 그냥 다좋아. 어떻냐고? 모르겠어. 하나부터 열까지 좋았다고, 내 몸 떨리는거 보면 모르겠어? 니 자지 빠지고 네 품안에 안겨있어도 흥분의 여운으로 떨리고있는거 느끼잖아. 시발 네 자지에 길들여져서 다른새끼껀 못먹을거 같다고. 어쩔꺼야? 너꺼 존나맛있어. 너 섹스잘해. 매일 할수있으면 하고싶어. 나한테 매번 좋냐고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난 존나 '너 개잘하니까 물어보지마.' 하고싶어. 너도 내 보지 맛있다며? 존나 물릴때까지 따먹어보는건 어때? 나도 네 자지가 섹스를 너무 많이해서 아플때까지 먹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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