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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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나홀을 꺼내 들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다.
나는 벗겨진 채로 거울 앞에 서서
두 손은 묶인 채로 가만히 서 있어야 한다.
상대는 아무렇지 않게 옷 다 입고 무심한 표정으로 내 뒤에서 홀을 잡아준다. 그래도 최대한 밀착은 해줘야 해.
흥분되지만 너무 좋아해서도 안되고
수치스럽게 욕을 먹으면서도 계속 흔들어달라고 애원해야 하고...
컵을 쥔 상대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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