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마지막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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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말없이 준비한 속옷을 입었다..
사실.. 미리 말맞춘 옷차림은 알몸이였지만. 2주동안 못본 그에게 조금이라도 특별함을 선물해주고싶었다. 잦은 잔병치레에 관리못한 몸매도 가려줄수 있고. 물론 어차피 다 벗겨질꺼지만... -저녁먹으러 바로 갈까? 아님 먼저 박히고싶어? -후자요.. -알았어. 지금부터 자위하고 내가 다시 전화하면 문살짝 열어두고 계속 자위하고있어.. -네.. 얼마지나지않아 다시 걸려오는전화. 핸드폰에서 들리는 소리가 날 더 두근거리게 하고있다. 그가 오고있다.. 모텔자동출입구 열리는 소리. 엘리베이터 열리고 닫히는 소리. 3층버튼을 누르고 문이 열리는 소리.. 그리곤 엘리베이터 앞 301호의 야한속옷을 입고 등받침없는 의자에 갈터앉아 벽에 살짝기대고는 다리를 벌린채 클리를 만지며 그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가오는 소리..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그의 모습에 심장이 터질꺼같다... 날 야하게 만드는 사람. 야하게 보이고싶어지게 하는 단 한사람. 외투를 벗으며 다가온 그가 뱉는 차가운 숨결이 느껴진다. 탁자를 치우며 자리잡고 앉은 그의 시선끝엔.. 한껏벌린 다리사이 이미 촉촉해진 내 보지에 닿아있다.. 말없이 쳐다보는 그의 시선에 더더욱 젖어든다. 가끔은 무표정의 그가 차가워보일지언정 난..검은뿔테안경속 날카로운 그의 표정 또한 두근거리게 하는걸.. '어서..어떻게 좀 해줘요..' 달칵. 라이터에 불붙는 소리. 초조하고 달뜬 나와달리 입에 담배를 문 그는 느긋하기 짝이없다. 이 와중에 그의 담배피는 모습이 섹시해서 미치겠다고 생각이 들고 보지입구와 클리를 만지는 내 손조차도 촉촉해질때쯤.. 그가 다가온다. -걸레년. 다리 벌려. 만져줄려나 기대했던 나는 곧 실망하고 만다.. 보지를 벌리며 감시하듯 관찰하기만 하니.. -발정난년... 맞아? 아니야? 그의 말에 이내 수치심이 몰려오고 내 은밀한곳을 그가 보고있다는 생각에 흥분감 또한 몰려올때쯤. 그의 입술이 내 클리에 닿고. 마디없이 길고긴 하얀손이 내 보지입구에 닿았다. 클리에 닿은 입술이 벌어지며 말랑한 혀가 햝고.. 보짓물로 젖어 촉촉해진 보지를 보드랍게 어루만지기 시작하고.. 그의 손과 혀과 닿는 자리마다.. 애타던 내 몸이 기대와 흥분으로 팅겨오르며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말랑한혀에 힘을 주어 뾰족하게 만들어 내 보지입구를 찌르기 시작하던 그의애무를 느끼며 신음을 흘리다 결국 터져나온 -오빠 자지에 박히고 싶어요... 박아주세요. -걸레년.. 그의 손이 보지에 내려쳐졌다. 마치 말을 허용하지않았다는 듯이.. 갑작스런 스팽에 움찔. 한대.두대.세대. 나에게는 말도 그의몸에 손대는것도 허용하지않고 내클리와 보지를 가지고 놀던 그가 아주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두꺼운 실에 얽힌 니트와 얇아보이는 기모정장바지. 그리곤.. 이미 커질대로 커져있는 그의자지가 담겨있는 팬티를 벗으며 그가 말했다. -빨아. 하아..드디어.. 애타던 내마음을 풀수있는 시간. 무릎끓고 다가가 한손을 그의 엉덩이에, 한손은 자지를 잡고.. 살짝 입술을 벌리고 혀에 힘을 풀고 빨기 시작한다. 오기전에 샤워했는지 느껴지는 바디워시의 달큰한 향기와 함께 그의 자지를 입안 한가득 물으니 퍼지는 충족감이 날 감싼다. -오빠..이렇게 물고 햝고 삘고싶었어요.. -자지 좆나 좋아하는 걸레년...맛있게 빨아. 아직 녹지않은 차가운 그의 몸이 내 손에 내 혀에 움찔거림이 느껴지고 단단해지기 시작하자 좀더 입술을 좁히고 왔다갔다 빨기시작했다. 혀뒤쪽으로 소대를 햝고. 혀전체로 자지전체를.. 내 젖꼭지를 가지고 놀던 손이 젖가슴을 움켜지면서 기분좋은 아픔이 느껴지자 손을 풀고 내 뒷통수를 밀며 딥슬롯을 시키는 그. -읍..으읍.. 그의자지가 목구멍에 닿아 침이 가득 머물러져 가까스로 흐르기전. 애무하던 입에서 소리가 날때쯤.. 그가 날 일으킨다. -엎드려. 침대위에 엎드리니 이내 또 지시를 내리는 그. 얼마나 더 수치를 느끼게 해줄려는건지.. 보지와 엉덩이를 한껏 벌리게 한뒤 지긋이 보고있다.. 그 시선과 침묵을 못견디고 흘러나온 보짓물과 신음.. 분명 잠깐일텐데.. 흥분한 몸과마음은 몇십분이 지난거같다. 그 침묵을 깬 그의 말은..역시나.. -걸레년. 보짓살봐. 수치스럽지? -오빠 부끄러워요.. 이내 대답을 듣기전에 거칠게 박히는 그의자지. 아마도 내 대답은 필요하지않았다는 듯 박는다. -아악.. 오빠.. 오빠. 박히고싶었어요. -좆나 밝히는년. 좋아? -좋아요. 계속 박아주세요. 그리곤 정신없이 박혔다.. 뒤로 엎드렸던 자세에서 똑바로. 옆으로..다시 정자세로.. 간간히 말하던. 아니 내뱉던 음담패설조차 꺼낼수 없게 서로의 몸을 탐하고 안고 햝고 빨면서.. 숨소리와 신음소리만이 방안에 남아있는때까지.. 보지안에 그의자지가 깊게 길게 머물르며 귀두가 움찔거리며 사정하는걸 느끼면서 그를 목덜미와 가슴 등을 힘을주며 안았다. 그와의 섹스중에 제일 좋아하는 시간. 내안에 그의것이 남아있는게 좋아서.. 온전히 그를 소유하는거 같아서..내가 그의 것임이. 그가 내것임이 느껴져서.. 제일 좋아하는 시간. 좀 더 느껴보고자 그의 몸을 팔과 다리로 감쌌다. 그러던 나를 다정스레 바라보며 말하는 그. -힘들지? 우리 밥먹자. -네 오빠 배고파요. 발정난년. 걸레년.. 온갖 년을 다 찾던 그는 어디가고 세상 달콤한 그가 돌아왔다. 한차례 씻고나온 그와나는 서로의 구두와 운동화를 신기편하게 놓아주며 다시들어올 301호의 문을 열고 손을 잡고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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