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소풍, 소풍엔 역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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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고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다녀왔다. 아침 일곱시에 일어나 아빠표 도시락을 만들었다. 처음엔 김밥을 만들가 했지만 딸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게 뭐가 있을가 싶어 주먹밥으로 결정했다. 소풍에 빠질 수 없는 계란도 삶고 배와 딸기 귤인지 천해향인지 뭔지도 준비했다. 과천 동물원에 가서 동물들 구경도 하고 준비한 도시락도 먹었다. 딸아이는 연신 맛있다며 칭찬해주었다. 집에 돌아와 다같이 목욕을 하고 동물원에서 보고 느낀 것을 이야기하다가 다같이 장염으로 병원도 다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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