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그녀에게  
10
어디누구 조회수 : 1907 좋아요 : 0 클리핑 : 2
.
.
.


질척거리는 일상의 어두운 골목길에서 지쳐갈 쯤.

그녀를 만났다.


다소곳 하지만 반항적이었던 그녀의 눈빛에서.
전혀 예상치 못하게 그녀의 입술에 녹아들었을 때.
왠지 모르게 어색하지 않았다.


온전히 날 즐길 줄 아는 사람.

오랫만이었다.


누군가 그랬다.
"그는 그녀와의 섹스를 시작으로 시들어간다." 고.
아마 누군가는 임자를 만나지 못했음 이리라.


입술이 파래지도록 숨을 참아가며 정신을 쥐고 있으려는 그녀의 표정에서.
온몸의 피가 몰려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 클리토리스가.
닿을듯 말듯 한 손끝의 애무를 온전히 느끼며 전율하는 그녀의 온 몸이.

날 미치게 한다.


붉은 로프에 묶여 내 위에서 과격하게 허리를 움직이던.
마시지가 채 끝나기도 전에 상기된 얼굴로 덮쳐오던.
부드럽게 보지를 쓰다듬던 손을 갑자기 움켜쥐며 박아달라던 그녀의 속삭임이.

날 기쁘게 한다.


다만 작은 바램이 있다면.

올해도 온전히 날 즐겨주길.
.
.
.
어디누구
존중과 배려을 원한다면 자신부터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136932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7438 (21/18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038 이 정도면 키스에 진심인 편인 거 맞는거죠? ㅋㅋㅋ.. [2] STwannabe 2025-01-08 1413
37037 관전클럽 질문! 멘징 2025-01-08 1095
37036 씻고싶은데...넘 아찔하네요ㅠ [8] 초승달님 2025-01-08 2817
37035 본디지 상상 4 [4] 섹스는맛있어 2025-01-07 2475
37034 본디지 상상 3 [2] 섹스는맛있어 2025-01-07 766
37033 본디지 상상 2 [4] 섹스는맛있어 2025-01-07 1167
37032 조금 호기심 설기향 2025-01-07 980
37031 본디지 상상 1 [4] 섹스는맛있어 2025-01-07 1602
37030 지난 연말에 [7] 달콤핑 2025-01-07 1552
37029 오래된 연인 [1] 달콤핑 2025-01-06 2098
37028 수치스러움에 흥분하는 여자분들 많으신가요?.. 수브라 2025-01-06 1542
37027 빌드업중..... [2] 오일마사지 2025-01-06 1085
37026 다들, 주로 선호하는 야동 장르 3가지만 대볼까요?.. [8] STwannabe 2025-01-06 1538
37025 확실히 취향이란게 있나봐요 [6] 사커보이 2025-01-06 1269
-> 그녀에게 어디누구 2025-01-06 1909
37023 사진 26 - LUSH Store [2] JasonLee 2025-01-06 1791
37022 여자분들 삽입하는데 떠는경우 일론머스크 2025-01-05 1516
37021 섹스의 과정 - 키스 [6] 아뿔싸 2025-01-05 1523
37020 왁싱보지 빨아주고싶네요. 일론머스크 2025-01-04 1572
37019 우리 동네 첫눈 [2] JasonLee 2025-01-04 1163
[처음]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