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지금 혹시 쓸쓸하신 분 계신가요.  
0
돼-지- 조회수 : 5275 좋아요 : 0 클리핑 : 0
쓸쓸할 때 뭐가 제일 생각나나요?

저는 총각 때 자취방에서 집안 불 다 꺼놓고 누워있던 시간.
돼-지-
플라토닉은 멋이고 정욕은 맛이래. 난 멋도 없고 맛도 없고 뭣도 없어.
www.porkboard.or.kr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열정페이 2015-03-17 00:23:45
여자친구 배위에 올려서 꼭 끌어하고 숨깊게 쉴때요ㅋㅋ제일 힐링되는듯ㅋㅋ
이런듯저런듯 2015-03-16 21:53:01
군대에서 선임한테 완전 탈탈 털린날 야간에 근무서고 자러가기 전에 담배 한대 몰래피며 보던 달밤과 그 살짝 떨리는 추위요
돼-지-/ 뭔가 좋네요.
이런듯저런듯/ 고통속의 행복이랄까요? 돌이켜보면 쓸쓸하고 짜증났었지만 나름 괜찮았던? 그렇네요ㅋ
마르칸트 2015-03-16 20:42:50
쓸쓸할 땐, 1. 엄니 차려주시던 김치찌개에 나물반찬..
2. 낯선 여자와의 땀나는 섹스!
돼-지-/ 땀나는 섹스는 겪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마르칸트/ 속전속결주의신가보네요..
돼-지-/ 의도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마르칸트/ 주의라는 표현을 통해 무언가 의도와 목적이 있는 행위임을 간파. 지적하는 당신은 언어학자!
돼-지-/ .....네?
마르칸트/ 네?@@
Magenta 2015-03-16 20:38:33
제 모습조차 보이지않는 깊은 어둠이 생각나요 그래서 더 쓸쓸하고 무서워져요
돼-지-/ 쓸쓸해하지마세요. 커피 한잔 하면서 달래요.
Magenta/ 집에 커피 들여놔야겠네요ㅋㅋㅋ
1


Total : 36949 (1634/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289 섹스가 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7] 돼-지- 2015-03-16 6111
4288 치킨요즘안먹나요? (중요함) [13] 치킨사장 2015-03-16 5740
4287 익게는 똥이야..다들 뭐에 겁먹고 수면밑에서 노시나요..... [7] 그리운마야 2015-03-16 5823
4286 설문열차) 하.... 카섹스 하고 싶은데... [16] 돼-지- 2015-03-16 5901
4285 한남자만 봐서 뭐하냐... [34] 쏘죠이 2015-03-16 6247
4284 큰일 났어요 빨리 전화하세요. [9] 돼-지- 2015-03-16 6624
-> 지금 혹시 쓸쓸하신 분 계신가요. [14] 돼-지- 2015-03-16 5276
4282 봄이 왔습니다. [9] 디니님 2015-03-16 5443
4281 전남분들없나요 [1] 배정남 2015-03-16 4837
4280 간만에 로코가 땡기네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10] Magenta 2015-03-16 4977
4279 잠으ㅡㄴ디ㅡ아어 [13] 미뀨마우쮸 2015-03-16 5543
4278 안녕하세요ㅎㅎ [2] 궁금증품 2015-03-16 5028
4277 쉬는날 2시에 이게 무슨...ㅋㅋㅋ [4] Magenta 2015-03-16 5022
4276 광고) 원룸 어디까지 가봤니? [2] 돼-지- 2015-03-16 4854
4275 출근했는데...할일없어요ㅜ.. [32] 순수한꼬츄 2015-03-16 5781
4274 [젠타의 추천곡] 3. gb soul - 말도 안돼 [2] Magenta 2015-03-16 5497
4273 나홀로서울여행ㅋㅋㅋ핳 [5] 기억해주세요 2015-03-16 5658
4272 주말엔 소풍, 소풍엔 역시 도시락 [6] 돼-지- 2015-03-16 6088
4271 심심해서우리요미사진투척! [30] 꽃율 2015-03-16 6972
4270 ㅋㅋㅋ바보 도틔였네요 [19] 쏘죠이 2015-03-16 6342
[처음] < 1630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163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