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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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도 출근해서
근무근무근무. 그나마 건강하고 쓸만한 몸뚱이를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지. 받은 것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삶을 일궈가는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저의 경외심을 전상합니다. 투쟁과 다툼에서 벗어나 마땅한 찬사만을 받으소서. 오늘도 입과 아랫도리가 지시하고 고함치는 본능에 납작 엎드려가며.. 그저 가끔은 소소히 반항하며 사는 수 밖에. 그러니 자지야, 새해에는 이제 그만 나를 놓아주면 안될까. 사람으로 태어나 남자가 되는 줄 알았는데 개가 되고 잇써.. ㅠ 부디 좋은 분들과 레홀의 안녕만을 기원합니다. 일하고 오겠습니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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