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쓸쓸하네요...  
0
님노 조회수 : 5210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젠 여자친구를 만나도 힐링이 안되기 시작했나봐...
설레는 마음보다는 동생같은 느낌이 강하게 와닿는걸 보니, 권태기가 오는것 같네요.
같이 있는다기 보단 같이 있어준다는 느낌.
여러분들도 어떤 것인지 아실거에요.
더 미칠 것 같은 건
그녀의 눈이, 여전히 저한테 반해 있다는걸 알 수 있다는 거죠...
아직 어리지만, 가볍게나마 결혼얘기도 주고 받는 사이인데.

죄책감이 들게 되네요
나 혼자 외롭다는 것이
님노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교외오빠 2015-03-17 00:47:44
사람맘이라는게 참 내맘대로 안되죠
나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방법을 찾아볼듯해요
아님 결혼해버리던지. . .일단 나를 위해주잖아요^^
날 위해주는 여동생이랑 평생사는것도 괜찮을듯 한데요^^
커플클럽예시카 2015-03-17 00:32:59
연애기간이 얼마나 되셧는데요?
당분간 데이트 횟수를 줄이시고
여친에게 다른 남친을 소개해 주세요~
그럼 질투가 확~나실거에요~^^
라라라플레이 2015-03-17 00:06:17
저분 가슴 노술인가요?? 저런분은 어떤 남자분과
만나는걸까요
교외오빠/ 전생에 나라를 구한분요
꽃율 2015-03-16 23:59:48
저도오빠랑..사귀는데..이런생각할까바걱정도되네요 ㅠ
교외오빠/ 너무잘해주면 이래도요 가끔은 질투도 나게해줘야죠ㅋ정신차리게
Magenta 2015-03-16 23:57:08
어허...힘내란 말도 감히 하기 힘든 상황이네요..토닥토닥..
쏘죠이 2015-03-16 23:48:38
하....뭔지알것같아요...
어떤말이 위로가 될지.. 참.....
꽁꼬물 2015-03-16 23:47:49
터질꺼 같네요.
1


Total : 36246 (1597/181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326 워킹데드 시즌5 14화.. 흑형개객끼 kkrndbe 2015-03-18 4881
4325 크기의 중요성 [6] 시로가네 2015-03-18 5754
4324 레홀에서 만난 두 여자 [8] 귀똘 2015-03-18 6183
4323 벚꽃... [11] 민맹 2015-03-17 5182
4322 [Lippaly #Free] 상큼한 따가움? 시원한 화끈함? [8] Lipplay 2015-03-17 7933
4321 오해는 사소한곳에서 시작된다. [1] Hotboy 2015-03-17 5598
4320 컨디션 좋아지게자는방법도있나요? [5] 촤촤 2015-03-17 5346
4319 부산홀카즘 말 이쁘게해라 ㅋㅋㅋㅋ [4] 토레니 2015-03-17 6367
4318 명작동화를 위험하게 만들어보자. [6] 디니님 2015-03-17 5745
4317 레홀 익게를 개편해주세요!! [11] 꽁꼬물 2015-03-17 17772
4316 일찍잘려했는데 [55] 미뀨마우쮸 2015-03-17 6173
4315 평범하게 산다는것~ [10] Hotboy 2015-03-17 5420
4314 [젠타의 추천곡] 4. 윤종신 - 본능적으로 Magenta 2015-03-17 5795
4313 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3] 돼-지- 2015-03-17 5884
4312 오늘 비가 올 겁니다 :( [8] 디니님 2015-03-17 5300
4311 부산 사는 사람들은 다 그럴 줄 알았어요 [3] 빅조지야 2015-03-17 4587
4310 비오나요? [5] 촤촤 2015-03-17 4664
4309 혹시! [4] Azzi 2015-03-17 4571
4308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1] Cytus 2015-03-17 4690
4307 고속버스타고가는데 [3] kkrndbe 2015-03-17 4545
[처음] <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1601 160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