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쓸쓸하네요...  
0
님노 조회수 : 5681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젠 여자친구를 만나도 힐링이 안되기 시작했나봐...
설레는 마음보다는 동생같은 느낌이 강하게 와닿는걸 보니, 권태기가 오는것 같네요.
같이 있는다기 보단 같이 있어준다는 느낌.
여러분들도 어떤 것인지 아실거에요.
더 미칠 것 같은 건
그녀의 눈이, 여전히 저한테 반해 있다는걸 알 수 있다는 거죠...
아직 어리지만, 가볍게나마 결혼얘기도 주고 받는 사이인데.

죄책감이 들게 되네요
나 혼자 외롭다는 것이
님노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교외오빠 2015-03-17 00:47:44
사람맘이라는게 참 내맘대로 안되죠
나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방법을 찾아볼듯해요
아님 결혼해버리던지. . .일단 나를 위해주잖아요^^
날 위해주는 여동생이랑 평생사는것도 괜찮을듯 한데요^^
커플클럽예시카 2015-03-17 00:32:59
연애기간이 얼마나 되셧는데요?
당분간 데이트 횟수를 줄이시고
여친에게 다른 남친을 소개해 주세요~
그럼 질투가 확~나실거에요~^^
라라라플레이 2015-03-17 00:06:17
저분 가슴 노술인가요?? 저런분은 어떤 남자분과
만나는걸까요
교외오빠/ 전생에 나라를 구한분요
꽃율 2015-03-16 23:59:48
저도오빠랑..사귀는데..이런생각할까바걱정도되네요 ㅠ
교외오빠/ 너무잘해주면 이래도요 가끔은 질투도 나게해줘야죠ㅋ정신차리게
Magenta 2015-03-16 23:57:08
어허...힘내란 말도 감히 하기 힘든 상황이네요..토닥토닥..
쏘죠이 2015-03-16 23:48:38
하....뭔지알것같아요...
어떤말이 위로가 될지.. 참.....
꽁꼬물 2015-03-16 23:47:49
터질꺼 같네요.
1


Total : 36949 (1633/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309 혹시! [4] Azzi 2015-03-17 4949
4308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1] Cytus 2015-03-17 5072
4307 고속버스타고가는데 [3] kkrndbe 2015-03-17 4829
4306 15번 사정이 말이되는겁니까? [24] 토레니 2015-03-17 5810
4305 레홀에서 알게된 여자분이 [11] 돼-지- 2015-03-17 5807
4304 이제 봄봄봄~~^^!! [4] 순수한꼬츄 2015-03-17 5319
4303 부산은 봄이네요. [3] 부산올카즘 2015-03-17 4773
4302 레드캐쉬.. [3] 꽃율 2015-03-17 5447
4301 아침부터 친구의 기분 나쁜 개그 [4] 돼-지- 2015-03-17 5997
4300 허벅지 키우시죠^^★ [4] asdttl 2015-03-17 5430
4299 맨날잠안와 ㅜ~ㅜ [40] 꽃율 2015-03-17 6263
4298 입맛이 변하네요 [4] dadayoung 2015-03-17 5662
4297 레홀 진짜 오랫만에 들어오네요 ㅠㅠㅋㅋ [27] 기염디 2015-03-17 6166
4296 모두수고하셨어요 [10] 미뀨마우쮸 2015-03-17 5962
4295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4] 디니님 2015-03-17 6199
4294 아놔.... [3] 약한낭자 2015-03-17 4720
4293 Everone put up hands up ^^!!! [3] 순수한꼬츄 2015-03-17 5445
-> 쓸쓸하네요... [9] 님노 2015-03-16 5683
4291 치킨드립니다 [4] 치킨사장 2015-03-16 5873
4290 꾸벅 오늘은 살포시 인사나~ [30] 외눈박이 2015-03-16 6208
[처음] < 1629 1630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