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배덕감이라는 게 섹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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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난 흥분 촉매요소 같아요....... 상대 여자가 무슨 특별한 명기가 아니어도, 무슨 특별한 테크닉이 없어도, 멘트나 분위기 같은 걸 사랑스럽게 맞춰줄 줄 아는 센스가 서로 없어도, 그냥 관계와 상황 상 그런 배덕감을 크게 느낄 만한 상태에서 스킨쉽이든 섹스든 들어가면, 진짜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나게 자극적이고.... 그렇지 않나요?! 흐흐흐~~! 아, 오해를 막기 위해 TMI로 좀더 풀자면, 배덕감이라고 해서 불륜 굳이 뭐 이거만이 아니라, 길티 플레저의 '길티' 를 어떻게 범위 잡느냐에 따라 굉장히 많은 상황들이 나오는지라..... 넓고 다양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ㅋ 사실.... 제 머릿속에 '내 이때까지 인생 중 최고의 섹스 원탑'도 공교롭게도 그런 배덕감이 엄청 자극되는 섹스였죠 ㅋㅋㅋㅋ (물론 대학 시절 소시적 얘기라 이제는 추억이 돼버렸지만...;;) 혹시 이런 공감되는 경험 있으신 분 간단한 썰을 듣고 싶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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