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별...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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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거보다 이별이 헐씬 힘든거 같네요
이별통보는 해본적이 없어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마음은 이미 몇번 먹었는데 이제야 할려고합니다 최근 좀 쌀쌀하게 했는데 더 살갑게 대하네요 정은 아직 있지만 사랑인지는 모르겠어요 관리 안 되는 모습에 실망도 되고 애매한 비혼인 저에게 결혼 자신이 안드는 상대라서 허송세월보다 다른 사람 찾아가는게 맞는거 같아서 이별 할려고 합니다 (이건 비겁한 핑계일수도) 내일 만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전화 이별, 내일 만나자 마자 통보, 일정 다 끝나고 통보? 어떤게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덜 비참할까요 좋은 이별이라는 어리석은 바램으로 서로의 괜한 시간과 힘을 뺀거 같네요 헤어지자는 사람이 슬퍼하면 안되겠죠? 괜한 희망 줄는거라 참아야하죠? 두서없는글이라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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