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 앉았던 여자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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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사이도 아닌데 나의 무릎에 앉았던 2명의 여자가 있었다.
한명은 고등학교때 동갑내기 사촌이였는데 나랑 많이 친했다 그날도 명절이였나? (명절이니까 모였겟지?) 어른들은 거실에서 술드시고, 나와 사촌들은 내방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동갑내기 사촌이 앉을데도 많은데 굳이 내 무릎에 앉았다. 아니 한창때 남자는 시도때도없이 발기하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게다가 난 20센치라서 티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었다 ㅠㅠ 커다란 자지가 사촌의 엉덩이에 짓눌렸는데 나도 사촌도 말이 없었다 ... 다른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하고있고.. 사촌은 이제 그만 일어날때도 됐는데, 여전히 자지위에 망부석처럼 앉아만 있었다. 이땐 내가 아직 성경험 전이였고, 두 번째는 성경험한 이후 대학교때인데, 불알친구랑 허구헌날 술을 마셨다. 그날은 친구 누나도 함께 마시기로 해서 셋이서 술과 안주를 사러 시장에 갔다. 치킨집에서 치킨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의자에 앉아 있는데 아니 빈 의자도 많은데 누나는 왜 내 무릎에 앉는 것일까 내 무릎이 그렇게 앉고싶게 생겼나 누나랑은 이후 사이좋은 파트너가 되었다. 누나가 결혼하기 전까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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