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에서 만난 두 여자
0
|
||||||||||
|
||||||||||
*사진은 얼마전 좋아하는 작가의 단편소설을 읽다가, '어, 나잖아'라는 생각에 찍은 거임. 다. 지난주엔 레홀에서 처음으로 만난분과 두번째로 메이킹럽 했습니다 그녀는 무심한듯 시크하게 말합니다. "겉모습은 껍데기에 불과해. 몸안에 뭔가를 찔러주는 느낌이 좋아" 역시, 저에겐 섹스가 중요하더군요. 며칠전엔 레홀에서 두번째로 만난분과 두번째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레즈비언(이었던) 그녀는 귀엽게 웃으며 말합니다. "난 나를 좋아해. 그래서 나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 섹스를 할거야" 역시, 저에겐 대화가 중요하더군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