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한번 정말 속궁합 잘 맞았던 적이 있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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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만났던 여자분인데..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났어요~ 당일 홈런은 아니였지만, 그 이후에 번호교환하고 만나게 되었지요~ 키는 크진 않았고..가슴이...좀 ....많이 ....빈약했지만... 그래도 얼굴은 이뻤기에...^^ 마구마구 들이댔습니다.ㅋ 아는 선배랑 그친구랑 그친구의 친구랑 이렇게 넷이 만났어요. 만나서 1차로 술한잔 하고 2차로 노래방가고..ㅋㅋ(다들 하시는 방법이시죠?)ㅎㅎ 3차로 호프집에서 맥주한잔 하고나서 둘둘이 헤어졌습니다. 그리곤 찜질방에 가겠다는 그녀를 마구마구 들이대서 모텔로 들어갔지요..^^ 그렇게 첫만남후에 사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잘맞는지 몰랐지만. 그이후에 사귀게 되서 그때부터 만남이 불타올랐지요..ㅎㅎ 집이 엄한 편이라 외박은 자주 못하고, 매번 차에서 그렇게 2~3번씩 했습니다. 그친구의 허리돌림이 장난 아니였거든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ㅠㅠ 한번은 둘이 여름휴가를 맞춰서 2박 3일로 휴가를 갔어요~진짜 2박3일동안 10번이상은 한거 같네요..^^ 저는 지루도 조루도 아니였지만 그친구만 만나면 둘다 넋이 나갈정도로 그렇게 했나봐요~^^ 사귀고 나서 헤어지고도 몸정? 그런게 남아있어 그랬는지..1년동안은 서로 만나서 섹스만 했어요.. 나중에는 서로 둘이 섹파하자고 할정도였으니깐.. 근데 그친구입장에선 섹파는 아니였나봐요..그 얘기 나오고 연락이 끊겼으니깐요~ㅠㅠ내심 기대했지만...ㅠㅠ 레드홀러분들도 정말 속궁합잘맞아서 생각나는 그런분들 있으시죠?? 가끔 생각나는 그녀가 오늘따라 무지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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